옵티머스2X의 4가지의 큰 특징 이라면 듀얼코어 , HDMI , DLNA 그리고 마지막으로 led플래시가 있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뽑아 주고 싶네요. 늘 카메라를 하나 휴대하고 다녀 사실 폰으로 사진을 잘 찍지 않는편인데 옵티머스 2X는 한 달간 사용하며 몇 번 사진을 찍어보니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고 또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으로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 SNS로 공유하는 재미에 요즘 빠져있네요. 옵티머스 2X의 카메라는 일상 생활을 담고 블로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나쁘지도 않으며 동영상 또한 1080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의 사진 촬영팁.
- 사진은 최대한 최대 화질 8M(3264 * 2448)로 했습니다.
- ISO 800 까지 설정까지 가능하나 주로 사용한 ISO 감도는 200-400 사이 입니다.
- 휴대폰 카메라다 보니 측거점은 설정하는 옵션은 따로 없지만 원하는 부분을 터치해 누르고 있으면 촛점이 맞게 됩니다.
- 노출은 0.5 정도 언더로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노출의 경우 휴대폰 카메라는 아무래도 적정 노출을 찾기 힘들고 오버시 휴대폰 카메라 대부분 그렇듯 노출오버에서 화이트홀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더로 찍은게 많습니다.
옵티머스2X에 기본으로 손떨림 방지기능과 스마일샷등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 내장된 기능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 사진은 최대한 최대 화질 8M(3264 * 2448)로 했습니다.
- ISO 800 까지 설정까지 가능하나 주로 사용한 ISO 감도는 200-400 사이 입니다.
- 휴대폰 카메라다 보니 측거점은 설정하는 옵션은 따로 없지만 원하는 부분을 터치해 누르고 있으면 촛점이 맞게 됩니다.
- 노출은 0.5 정도 언더로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노출의 경우 휴대폰 카메라는 아무래도 적정 노출을 찾기 힘들고 오버시 휴대폰 카메라 대부분 그렇듯 노출오버에서 화이트홀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더로 찍은게 많습니다.
옵티머스2X에 기본으로 손떨림 방지기능과 스마일샷등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 내장된 기능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카메라의 경우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일반 카메라에도 잘없는 두 가지 특이한 촬영모드가 파노라마 모드와 스티치 모드 입니다. 촬영모드의 선택은 장면모드를 자동으로 한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아래부터 이미지는 모두 보정하지 않은 포토샵에서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스티치샷 - 일종의 연사 기능으로 연속적으로 셔터가 8번 동작 합니다. 행동이 빠른 동물이나 애기들 같이 카메라에 잘 집중하지 않는 피사체의 순간적인 스냅샷을 찍을때 괜찮더군요. (원본은 6400 *1200 해상도로 촬영이 됩니다.)
장난치며 딩굴고 있는 고양이.
파노라마 사진 - 풍경사진을 좀 더 넓은 전체의 모습을 담고 싶을때 괜찮습니다. 파노라마샷은 6컷이 하나로 합쳐지며 촬영법은 촬영모드에서 파노라마 선택후 첫 컷을 찍은후 손가락으로 방향을 슬라이딩 해주면서 AF포인터를 맞추면 됩니다.
(수목원에서 - 원본 해상도는 6040 * 1040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옵티머스2X로 일반적인 촬영. |
사진들은 보정없이 이미지 사이즈만 줄였습니다.
옵티머스 2X로 많이 찍은 사진중에 하나가 음식사진이 아닌가 생각 하네요. 음식사진의 경우 자동보다 촛점을 접사로 바꾸어서 찍는게 더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접사일 경우 최단 촛점 거리가 15CM 입니다.
지금 옵티머스 2X에 갤러리를 보니 음식사진이 제일 많더군요. 멀 그렇게 먹고 다녔는지...;;;;
카메라 설정 촬영모드에서 아웃포커스 적용.
카메라 설정 - 필터 -비비드 컬러 적용.
비비드 컬러의 경우 하늘이 상당히 파랗게 나와 풍경을 찍을때 사용하면 좋은듯 합니다.
비비드 컬러의 경우 하늘이 상당히 파랗게 나와 풍경을 찍을때 사용하면 좋은듯 합니다.
카메라 설정 - 필터 - 파스텔컬러 적용 - 촬영모드에서 아웃포커스 적용.
옵티머스 2X와 푸딩카메라. |
조금 다르고 개성있는 사진이 찍고 싶다면 옵티머스2X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푸딩 카메라를 사용하면 조금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2X의 플래시도 적절히 사용하면 꽤 어두운 실내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아주 유용합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찍은 사진.
플래시를 사용해 푸딩카메라에서 촬영 적절히 사용하면 꽤 좋더군요.
(휴대폰 카메라지만 플래시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실제로 차이가 큽니다.)
(휴대폰 카메라지만 플래시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실제로 차이가 큽니다.)
위의 사진들은 따로 보정을 하지않고 사이즈만 줄였지만 원본대로도 사용할만 하구 조금만 보정해서 블로그나 일반 웹용으로 사용하기에 무리없는 이미지가 나옵니다. 실제 이 블로그에 포스팅용으로 가끔 노트북을 사용할때는 옵티머스 2X의 HDMI 케이블로 놀고있는 일반 모니터에 연결해 모니터로 보면서 사진을 VIGETTE APP과 PICSAY PRO APP으로 보정후 DLNA 기능으로 노트북에 사진을 전송해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옵티머스 2X의 경우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데 아래는 1080HD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미지를 수정하고 촬영하는 다양한 앱들을 옵티머스 2X에 설치해 사용해 보니 원본에서 조금만 보정해도 꽤 쓸만한 이미지가 만들어지더군요. 옵티머스2X의 카메라 부분에 있어 아쉬운게 있다면 퀵 버튼이 없어 촬영준비시 터치로 메뉴를 모두 조작해야 하니 준비 시간이 좀 소요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이건 다른 휴대폰도 마찬가지인지라 단점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치고 꽤 좋은 이미지를 보여줘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자주 사진을 찍게 되었군요.
그리고 WIFI가 내장된 프린터를 사용한다면 HP IPRINT 같은 앱을 사용한다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사진을 보정하고 사진을 바로 무선으로 전송해 결과물도 볼수 있답니다.
- 이글은 LG전자 옵티머스 2X 체험단 리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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