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2 나타 지방전설 강적 6곳 위치와 대적자2집 업적 공략
원신 5.2 버전이 업데이트되며 나타에 신지역이 열리며 새로운 업적과 함께 지방전설 강적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업적은 대적자 2집으로 대적작 1집에서 10곳 그리고 이번 대적작 2집 업적에는 모두 6곳에 지방전설이 등장합니다.
업적으로 보면 대적자 1집과 2집 모두 16곳이나 되는데 이번에 추가된 지방전설들은 1집 보다 난이도가 쉬운 듯합니다.
6곳을 모두 한 번씩 클리어했는데 이번 나타 지방전설은 폰타인 보다 난이도가 어렵다는 느낌인데 업적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대적자 2집 모든 업적을 클리어하려면 모두 3번씩 조건에 맞춰 클리어해야 됩니다.
1. 대적자 2집 - '투파요의 협력' 공략
'투파요의 협력'은 꽃깃회 부족 신상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흑요석 토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흑요석 토템을 만지면 밤혼 시련의 장소로 이동하며 도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투파요의 협력'은 전투가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기를 모으며 광역 공격을 준비합니다.
이때, 주변에 생성되는 윈드 필드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낙하 공격을 통해 패턴을 파훼할 수 있습니다.
업적은 모두 3번 클리어해야 하는데 1, 2번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데 3번째가 어렵습니다.
'투파요의 협력' 3단계 업적인 공중에서 떠 있는 동안 처치하기'는 체력을 최대한으로 깎은 뒤, 그로기 패턴(공중)이 발동되면 푸리나의 소환수라던가, 방랑자나 차스카와 같이 공중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나 활 공격으로 공중에서 그로기 끝나기 전 처치하면 됩니다.
2. 대적자 2집 - '릴라이' 공략
'릴라이'는 '연기 주인' 부족 왼쪽 아래에 있으며 위 지도 캡처 화면을 참고하면 됩니다.
해당 위치로 가보면 왠 꼬마가 동물들 앞에서 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는데 그 꼬마가 바로 '릴라이'입니다.
필드 위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쉬우며 얼음 폭탄을 떨어뜨리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서 '릴라이'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듯합니다.
3. 대적자 2집 - '추락한 새벽별의 영혼' 공략
'연기 주인' 부족의 왼쪽 워프에서 위 캡처화면의 위치로 이동하면 흑요석 토템이 있으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토템을 '만지기'하면 바로 밤혼 시련이 시작되며 입장할 수 있습니다.
'추락한 새벽별의 영혼'은 전투 필드에 3개의 '제사 화로'가 있는데 화로의 햇불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캐릭터가 횃불 주변에서 적에게 강공격하면 추가로 불 원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추락한 새벽별의 영혼'은 얼음보호막을 만들기 불 원소 캐릭터가 필요하며 2단계 업적과 3단계 업적이 꽤 힘듭니다.
처음 1단계는 횃불 옆으로 유도해 공격하면 빠르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저도 꽤 여러 번 도전했는데 아직 3단계는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4. 대적자 2집 - '포타포의 응원' 공략
포타토의 응원은 성화 경기장 아래 협곡의 흑요석 토템을 만지면 밤혼 시련이 시작되는데 위치는 위 캡처 화면을 참고하세요.
'포타포의 응원'은 전투 중 주기적으로 '수호령'이 등장하는데 '수호령'이 등장했을 때, 파티 내 캐릭터가 HP를 회복할 때마다 '수호령'의 체력도 회복되며 '수호령'의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면 '황혼을 깨우는 빛'을 시전 하여 대미지를 줍니다.
파티를 만들 때 푸리나로 파티 내 캐릭터의 체력을 깎은 뒤 전체 힐이 가능한 캐릭터를 활용해 체력을 회복하고 자힐이 가능한 느비예트나 클로린드 등을 활용하면 괜찮습니다.
'포타포의 응원'은 전체 힐이 가능한 진이나 샤를로트, 백출 같은 캐릭터를 넣고 체력을 회복하면 수호령의 HP가 회복되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5. 업적 대적자 2집 - '철 수염' 공략
'철 수염'은 '꽃 깃회' 부족의 오른쪽에 있으며 위 지도의 위치로 가면 흑요석 토템이 있으며 이걸 만지면 바로 밤혼 시련이 시작됩니다.
'철 수염'은 전투 중 '용암 기둥'이 생성되는데 '용암 기둥' 쪽으로 망치를 내려쳐 광역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합니다.
'철 수염'이 '용암 기둥'을 망치로 내려치기 전에 '용암 기둥'을 파괴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카즈하의 원소스킬이나 나비아와 같은 바위 원소 캐릭터를 데려가 공격하면 됩니다.
'철 수염'은 양손검을 쓰는 캐릭터와 바위원소 캐릭터, 카즈하 E로 공격하면 '용암 기둥'을 쉽게 깰 수 있기 때문에 파티 구성시 참고하세요.
6. 대적자 2집 - '동 자물쇠' 공략
'동 자물쇠'는 위치가 하늘 위 섬에 있는데 처음에 저 위치가 지상의 섬이라 생각하고 차스카로 날아갔더니 바다로 빠집니다.
아래쪽 섬에 있는 기믹을 풀고 수룡으로 변신해 '흐르는 영혼길'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월드 임무 중에 저곳으로 올라가는 임무가 있어서 월드 임무를 진행 중에 저곳에 가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월드임무 진행 전에 먼저 갔는데 방문은 아무 때나 해도 상관없이 월드 임무는 따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섬 웅덩이에서 수룡으로 변신 후 물 위의 과녁 기믹들을 모두 파괴하면 '동 자물쇠'가 있는 하늘섬으로 올라가는 '흐르는 영혼길'이 열립니다.
섬에 도착하면 워프를 먼저 활성화한 후에 '동 자물쇠'와 전투를 진행하세요.
'동 자물쇠'와 전투 중 맞아서 튕기면 섬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니 꼭 워프를 활성화하고 전투를 시작하세요.
워프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떨어지면 섬으로 가서 다시 올라오기 좀 귀찮습니다.
'동 자물쇠'는 대략 20초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원소의 내성이 상승하며 차스카가 있으면 의외로 1단계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업적은 코어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활 캐릭터를 데려가는 게 편하고 3단계 업적은 '4원소 내성 상승 누적하기' 파티 구성원의 원소를 각각 다르게 해서 공격해 내성을 쌓으면 됩니다.
나타 지방전설은 대적자 1집과 2집에서 등장하는 강적들 중 밤혼 시련의 경우 처음 입장할 때 팁을 주니 그것을 보고 파티를 구성해 몹의 패턴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단계를 클리어하기 어렵다면 음식을 먹거나 월드 레벨을 한 단계 낮추면 좀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