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야경 촬영 폰아레나 스마트폰 저조도 비교
2016.04.26아마 스마트폰 사진에서 제일 힘든 부분은 실내 저조도 환경과 야경 사진 입니다.일반 카메라와 다른 구조 그리고 작은 센서등으로 인해 저조도와 야경은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약점이기도 합니다. 근래에 출시하는 스마트폰들은 조리개값이 밝아 지면서 점점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 있기도 합니다.G5의 조리개값은 f1.8로 일반 카메라 렌즈와 비교해도 꽤 조리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G5의 경우 광각은 f2.4, 일반은 f1.8의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습니다.야간은 아무래도 셔터스피드 확보가 주요 관건인데 대부분 스마트폰 카메라는 자동이라 그냥 카메라에 맡기는 수 밖에 없지만 G5의 경우 전문가 모드를 활용하면 좀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G5 전문가 모드. 아래는 G5 전문가 모드를 활용해 촬영한 야경..
LG G5 카메라 활용팁, G5로 사진을 찍다
2016.04.18요즘 아마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카메라가 아닐까요?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부품중 카메라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각 제조사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고 카메라 회사들의 경쟁만큼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카메라 스펙으로 상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이번 G5 카메라의 경우 듀얼 카메라는 하나의 렌즈는 일반화각 70도(1600만 화소), 다른 하나는 광각으로 135도의 화각(800만 화소)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리개값도 각각 다른데 일반 화각을 가진 렌즈의 경우 F1.8, 광각렌즈는 F2.4 입니다. 일반 화각과 광각의 차이. 먼저 70도의 일반 화각의 사진을 보시죠. 그리고 아래는 광각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135도 광각은 거의 ..
니콘 360도 촬영이 가능한 액션캠 KeyMission 360 공개
2016.01.092016 CES에서 니콘이 좀 재미있는 액션캠을 공개 했습니다. 다른 액션캠과 달리 이 액션캠은 360도 촬영이 가능하며 4K를 지원합니다. 360도 촬영이 가능해서 그런지 형태도 일반 액션캠과 좀 다르며 캠을 앞뒤로 붙여놓은듯 2개의 카메라가 보입니다. 전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KeyMission 360은 이미지센서와 NIKKOR 렌즈를 양면에 탑재해 결과물들을 하나로 합성시키는 원리를 이용해 360도로 촬영을 합니다. keymission 360은 방수케이스 없이 30m까지 방수가 됩니다. 수중촬영에는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nfc, 블루투스, 와이파이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니콘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웨어러블 액션캠으로 몸에 착용할 수 있습니다.기타기능으로 손떨림 방지기능, 카메라의 보정효과를 지원..
서울그래퍼스 OM-D E-M10 Mark2로 서울 밤풍경 담아보기
2015.11.16올림푸스 카메라와 함께 서울을 여행하며 이번에 주어진 미션은 서울 야경을 담아보는 일이네요. 어쩌다 보니 지난주내 8일간 미국에 있다가 조원들과 떨어져 혼자 서울의 밤을 담아봤습니다. 혼자 다니기 좋은곳이 아닌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지금 야간개장중인 경복궁 입니다. ▲ ISO 1600, F3.5, S 1/15 ▲ ISO 1600, F3.5, S 1/10 경복궁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느낄수 있는 장소로 주간에도 궁을 거닐며 산책하기 좋지만 야간에는 또 다른 궁의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 개장을 하면 표구하기가 더 어렵다죠. 야경 촬영시 삼각대를 사용하는게 좋으나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손각대를 사용해 촬영 했습니다. 올림푸스 OM-D ..
올림푸스 om-d e-m10 mark2 화이트밸런스 조정하기
2015.11.15카메라 세팅에서 WB라 불리는 화이트밸런스 조정은 사진의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작업중 하나로 올림푸스 카메라의 경우 컬러 크리에이터란 사용자가 직접 색상을 맞춰서 촬영중에 컬러를 바꾸는 기능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촬영자가 화이트밸런스를 기본 오토로 놓고 촬영하는 사용진이 많은지라 기본 화이트밸런스 조정 기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포스트는 올림푸스 om-d e-m10 mark2의 기본 화이트밸런스와 색감을 조정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카메라 전원을 켠후 개인설정 메뉴 ->화질/컬러/wb를 터치합니다. ▲ 개인설정 메뉴 ->화질/컬러/wb 이 메뉴에서는 이미지의 화질 선택, 컬러를 바꿀수 있으며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기본 세팅에서 크게 손을 댈..
올림푸스 om-d e-m10 mark2 필름 카메라를 닮은 디자인
2015.10.30디지털 카메라 브랜드중 옜날 향수를 자극하는 필름카메라를 닮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올림푸스 카메라가 아닐까 싶다. 외형 디자인은 클래식 하지만 내부는 최신기능으로 가득찬 디지털 카메라가 있는데 올림푸스 om-d e-m10 mark2도 그중 하나다.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사용하는 올림푸스 카메라는 초기 pen이라는 필름카메라를 모티브로 계속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중이기도 하다. 올림푸스 om-d e-m10 mark2의 컬러는 현재 2가지로 실버와 블랙이 있다. 실버가 좀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해 보이는데 컬러에 대한 취향은 개인에 따라 좀 호불호가 나뉠듯 하다. ▲ 틸트형 터치 액정 모니터 올림푸스 om-d e-m10 mark2는 시야율 100%의 236만 화소 OL..
올림푸스와 함께 서울을 담다. 서울그래퍼스
2015.10.24얼마전 이벤트 카테고리를 통해 알려드린 올림푸스 OM-D E10 MARK2로 서울을 여행하는 서울 그래퍼스 발대식을 지난주에 다녀왔네요. 운이 좋았던지 서울여행단에 선정되어 앞으로 7주가 서울그래퍼스로 활동하며 올림푸스 OM-D E10 MARK2로 서울의 모습을 담게 됩니다.혼자 하는게 아닌 외국인 1명 그리고 귀여운 여대생 한분과 함께 조를 이루어 서울 그래퍼스로 서울을 여행하게 됩니다.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올림푸스 카메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연말에 전시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 서울그래퍼스 발대식 현장 10명의 외국인 그리고 20명의 한국인 블로거가 모여 3명이 한조로 서울을 앞으로 여행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해 서울을 소개하게 됩니다. 아마 앞으로 서울 구석구석을 다니게 될거 ..
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토이카메라 끝판왕 홀가
2015.09.09디지털로 다시 태어난 토이카메라 끝판왕 홀가 아마 홀가(holga)라는 카메라를 아는 사람은 토이카메라에 한번 관심을 가져봤거나 혹은 로모와 같은 토이카메라를 사용해 본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인도 아직 필름카메라 몇 종을 현재도 사용중이긴 한데 그중에서 아주 심심할때 가끔씩 사용하는 토이카메라가 lomo-lca 올해는 사실 필름을 사용해 본 기억이 없는데 그만큼 필름값도 비싸도 현상, 스캔의 과정이 무척 번거롭고 귀찮아졌기 때문이기도 해요.홀가는 토이카메라 중에서도 좀 특이한 카메라로 이 장난감 카메라는 처음 나왔을때 중형포맷을 사용한다. 홀가120은 중형필름을 사용한 탓에 일반적인 대중의 관심에서 좀 떨어져 있었으나 135포맷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토이카메라중 하나입니다.로모와는..
G4 모바일 사진대전 G4 사진촬영팁 영상소개
2015.07.04지난 한달간 벌어진 제3회 LG모바일 사진대전이 끝났습니다.G4로 촬영한 사진이 이번에 많이 입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스마트폰보다 카메라 성능이 우수한데다 밝은 조리개값, 전문가모드로 사용자가 설정값을 바꿔서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이미지 결과물이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나왔던거 같습니다. G4의 전문가 모드에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한 장노출 사진도 꽤 눈에 들어옵니다. 밝은 조리개값을 활용한 부분이나 접사 사진등 다양한 종류의 사진들이 많이 보이네요.전문가모드는 그 기능을 이해하고 활용할수록 꽤 재미있는 사진들을 많이 만들수 있습니다. G4뿐 아니라 G3로 촬영한 사진도 눈에 띄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스마트폰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