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한 곳 한국에도 사막이?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2020.05.06태안군 신두리 해변은 여름이면 사람이 북적거려 꽤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해변외에 또 유명한 곳이 바로 해안사구로 한국 최대의 해안사구로 서해안 거센 바람에 의해 오랜 세월동안 쌓인 고운 모래가 육지에 쌓이면서 마치 사막처럼 형성된 곳이다. 트레킹 코스로도 좋으며 가끔 드론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바다와 맞닿아 있어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또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이 신두리 해변이기도 하다. 충남에 있는 여러 해변중에 다른 해변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덕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신두리 사구센터는 해안사구의 역사와 함께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면 더 좋은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로나 19 때문..
드론 촬영 하늘에서 보는 풍경 한국의 사막 신두리
2020.01.17한국의 사막이라 불리는 신두리 해안사구의 풍경
시간이 멈춘 조용한 바다 신두리 해안.
2010.08.12햇살에 부숴지는 파도....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도 있었다. 사람이 없는 이른 시간 잠깐 거닐어본 바다.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하여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아 모래가 낮은 구릉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된 지형이다. 신두리해안사구는 신두리해안 만입부의 사빈해후를 따라 분포하고 겨울철에 우세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 위치에 있으며 인접해역이 대체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 간조시 넓은 모래갯벌과 해빈이 해안사구는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우리나 최대규모의 해안사구로서 독특한 지형과 식생들이 잘 보전되어 있다. 겨울쯤에 오면 풀이 없어 모래언덕의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을 볼수 있다. 아주 조용한 시간에 거닐어본 바다 사람이 없어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