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레트로 감성 즉석 카메라겸 포토 프린터 코닥 미니샷
2020.08.17즉석 카메라는 요즘 많이 사요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가끔 나들이나 여행시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즉석 카메라의 대명사 폴라로이드와 같은 즉석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을 찍고 바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즉석 카메라는 대부분 스마트폰과 연결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하는 포토 프린터 역할을 겸하고 있는 디바이스가 많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대에 유명했던 코닥이 파산을 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벌이며 만든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즉석 카메라겸 스마트폰 포토 프린터인 코닥 미니샷 입니다.찍어서 바로 출력도 하고 스마트폰과 연결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포장을 보면 예전 코닥 필름이 생각나는 그런 포장의 컬러 입니다. 박스 후면에 간단한 사용법 그리고 특징에 대..
3D프린터와 귀여운 즉석 카메라 들고 나온 폴라로이드 CES 전시장
2019.01.30아마 지난 라스베가스 CES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라면 LG 롤러블 TV 입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CES 참여업체중 나눠주던 백과 부스가 아기자기 하다고 할까 좀 포근함이 느껴지고 이뻤던 전시장은 바로 폴라로이드 부습 입니다. 폴라로이드는 즉석 카메라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바뀌며 점점 사라져가는줄 알았는데 이번 CES에서 꽤 재미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3D 프린터 ZINK 방식을 사용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혼합 카메라인 폴라로이드 스냅터치를 뽑을 수 있는데 부스에서 나눠준 재활용 백이 폴라로이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CES 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부스규모가 큰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아주 잘 꾸며놨는데 제품 이미지와 같은 컬러풀한 부스가 폴라..
디지털로 변신한 즉석 카메라 폴라로이드 스냅 터치
2017.09.14즉석 카메라하면 생각나는 카메라 폴라로이드 꽤 오래전에 카메라 시장에서 퇴장한지 좀 되었고 그 자리를 후지필름의 인스탁스가 차지하긴 했지만 폴라로이드가 다시 카메라 시장에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디지털로 돌아왔다.사진을 출력하고 손으로 흔들면 서서히 이미지가 보이는 게 큰 매력인 카메라 였는데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맞지않아 코닥과 함께 사라졌지만 2016년 터치 lcd를 탑재하고 zink 방식의 프린터와 결합해 찍고 바로 출력한다는 그 방식은 그대로 가져왔다. 디자인은 예전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흔적을 느끼기 힘들다. 예쁘고 귀엽게 바뀌었다고 할까? 그리고 기능은 간단한데 터치 lcd를 가지고 있으며 zink 방식의 프린터를 탑재해 여전히 찍고 바로 출력한다는 즉석카메라 본래의 기능은 가지고 있다. 물론 ..
옵티머스빅 사진에 폴라로이드 효과를 주는 POPIC앱
2011.06.21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재미가 있는데 그중에서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발달하다 보니 폰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사진을 많이 찍게 되더군요. POPIC도 안드로이드용 사진촬영앱의 하나로 현재 LGWORLD에서 제공하며 무료앱이며 옵티머스 시리즈라면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저보다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큰 조카님이 좀 더 좋아 합니다. 요즘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꼬마들도 스마트폰을 던져주면 혼자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빨간 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촬영후 화살표를 누르면 간단하게 폴라로이드 사진이 만들어 집니다. 이 앱의 사용은 간단합니다. 폰에서 찍은 사진만 효과를 줄수 있는데 갤러리에 있는 사진도 불러와 이펙트를 줄수 있으면 더 재미있을거라는 생..
PIVI MP-300 여행의 기억을 담아보다.
2010.10.07pivi mp-300은 휴대성이 간편해 여행을 다닐대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출력을 하지만 적외선 포트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pc에서 보정한 사진을 다시 sd나 cf 메모리로 옮겨 케이블을 연결해 출력할수 있는게 큰 매력이다. 사진을 레터지나 인화지에 출력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미니 폴라로이드로 출력해도 꽤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중국 - 위엔양 멍핀의 다락논. 한국의 다락논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지난 겨울 로모로 찍은 사진 이제 또 눈이 내리는 계절이 곧 오겠죠. 이화동의 골목길에서 .... 중국 운남의 붉은땅이라 불리는 홍토지. 비 내리는 바다. 어느 작은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한잔.... MP-300에서 PC의 사진을 출력하는 경우는 저렇게 무선 적외선 수신기를 사용하면 된다. 그외의 방법으로는 이미..
mp-300으로 고양이와 추억을 인화하다.
2010.09.28이건 참 오래된 사진들 입양전 막 3주가 되었을때쯤 4남매중 둘째. 인형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한때 6주때 입양예약을 덜컥 해버리고 만다. 고양이는 한 번도 키워본적이 없는데 말이다. 사진을 찍어주다 웃고 있는거 같은 저 모습에 반했다. 어느 가을날 공원으로 산책 야웅군을 아는 할머니가 야쿠르트를 줬으나 한번 맛 보더니 바로 퉤 해버리는... 할머니 앞에서 예의없게 인상을 쓰다니 맛이 정말 별로였나 보다... 크리스마스가 되기전 어느날 지인이 보내준 선물 옷 입구 예쁜척 하면서 보여 줄려구 했는데... 그건 불가능 사실 옷도 작았다... 옷은 나중에 야웅군이 다 뜯어 버렸다. 힙합하는 야웅군..... 프린터가 망가진 어느날... 프린터를 분해해 보니 고양이 털이 잔뜩 끼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항상 종이..
디카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휴대용 포토 프린터 pivi mp-300.
2010.09.13디카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mp-300 휴대용 모바일 프린터라 불리는 후지 pivi mp-300 휴대가 간편하며 디카의 사진을 usb를 연결해 바로 출력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름은 미니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실제 출력물은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이 제품이 일본에서 출시는 이미 3년전이라 볼수 있는데 디카족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인기가 좋은 이유는 휴대성과 출력물의 깔끔함과 아기자기함 때문이다. 크기 역시 한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필름은 후지 인스탁스와 사용하는 규격의 미니 폴라로이드 필름이 사용 된다. 기기의 조작법은 아주 간단하다. 파워버튼을 3 ~ 5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온다. 필름은 이렇게 들어가며 한팩에 10개다. 필름값은 1팩에 11000~12000원 사이다. 밧데리는 CR2 리튬 배..
폴라로이드 사진.
2008.03.051년전에 후배가 찍어준 내 사진...요즘은 보김힘든 폴라로이드 랜드 450의 흑백필름 사진... 차분한 느낌이 좋았는데. 이제 폴라로이드가 사업을 접음으로써 이런 사진도 더 이상 볼수 없는것인가... 디지털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폴라로이드 인수자가 없을경우 완전히 생산중단된다니 아쉽다.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카메라인데...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폴라로이드 ...... 얼마전 cnn 머니에 kodak inc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 한마디가 생각난다. '아날로그 시대의 아이콘이었지만 디지털시대에서 그저그런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말한마디가 무척 와 닿는다. kodak inc의 경영진이 지난 1년간 자신들의 주가 하락에 대한 궁색한 변명과 디지털전쟁에서 자신들이 패했음을 시인하는 모습에서 요즘 우리가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