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들
2022.09.23여행의 재미 중 하나가 먹는 재미라고 하죠. 요즘 세계화로 각국의 음식들을 한국에서도 먹어볼 수 있지만 현지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르죠. 그래서 여행중에 어딜 가면 여기 가면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들이 있는데 특히 태국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나라이기도합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에 가면 이건 꼭 먹어보라 권하고 싶은 음식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태국 음식은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이 많아서 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태국의 대표 요리 푸팟퐁커리 태국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푸팟퐁커리는 커리소스에 크랩을 요리한 것인데 이 소스의 맛이 정말 한국사람한테 입에 잘 맞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음식이다...
트레블 버블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국가
2021.06.20지금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한국도 '트레블 버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방역을 우수하게 해내고 있는 국가 간에 버블(안전막)을 형성해 해당 국가 간에는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웃 일본과 비교해봐도 코로나19 방역도 좋은편이고 백신 접종률도 28%에 가까워 세계 평균보다 더 높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트레블 버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협약을 추진중인데 현재 '트레블 버블'은 개인 자유 여행이 아닌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이 가능해지며 백신접종자에 한해 자가격리가 면제 됩니다. 트레블 버블 추진중인 나라는 ??? 현재 한국과 트레블 버블을 추진중인 나라는 싱가포르, 대만, 사이판, 괌, 태국 5개국이 우선 입니다. 개별 ..
치앙마이 빠이 밤 풍경 나이트 마켓 나들이
2019.04.15동남아를 가면 늘 그렇듯 나는 혼자 다닐 때 낮보다 밤을 더 좋아 하는 편이다. 사실 뜨거운 한낮의 더위가 싫어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동남아에서 만날 수 있는 나이트 마켓 즉 야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할까? 사실 게을러서 늦잠을 자다 보니 한낮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보통 다른 지역의 나이트 마켓은 꽤 시끌벅적하고 혼잡스러운데 이곳은 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다. 야간에 나오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은 카페 아니면 식당인데 빠이 나이트 마켓의 블랙캐니언 카페 주로 서양 배낭족들이 많이 오는 카페인데 인터넷도 되고 커피도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스쿠터인데 나는 스쿠..
방콕 야시장 딸랏롯파이2 가면 꼭 먹어봐야 할 BEST5
2019.04.04방콕에서 요즘 유명한 야시장이 딸랏롯파이 야시장이다.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늘 북적거리는 야시장인데 딸랏롯파이1 야시장은 현지인이 더 많고 딸랏롯파이2 야시장은 현지인반 관광객반이라고 할까? 아마 딸랏롯파이가 요즘 핫한 이유는 먹거리 때문이기도 하며 시장특유의 독특한 느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해부터 방콕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딸랏롯파이는 방콕에 가면 요즘 필수코스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일단 딸랏롯파이2가 교통편이 편하고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관광객도 찾아가기 쉬워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린다. 딸랏롯파이는 에스카다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보면 마치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이 생각날 만큼 형형색색의 천막이 등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이 있지만..
방콕근교 여행 아유타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4대 유적지
2019.01.07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 태국의 경주라 불리는 곳이 아유타야다.아유타야의 왕조가 있던 곳이며 태국의 왕조 역사와 관련된 곳이며 작은 도시 전체가 사찰과 불교 유적지로 되어 있어 유네스코 문화유적지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고대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로 1700년경 버마에 의해 왕조가 멸망 당하기 전까지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나 전쟁으로 사라져 버린 고대 도시이기도 하다.지금도 아유타야 왕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고 방콕에서 근거리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라 개별적으로 이곳을 많이 찾는데 아유타야에 간다면 꼭 봐야할 유적지를 골라봤다.4대 유적지라 불리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유적지들이기도 하다. 보통 아유타야는 뚝뚝이 투어를 많이 하는데 어떤 코스로 몇 시간을 도느냐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꼭 흥정을 하고 1..
방콕여행 모바일어브로드 태국 유심 구입과 사용하기
2018.11.07요즘 여행에 꼭 필요한 물건이 하나 있다면 스마트폰이다. 그것도 현지 유심을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현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 공항을 빠져 나가기 위한 교통편을 검색하거나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로 가기 위한 교통편을 검색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다.보통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요즘 출국전에 현지 유심을 구매해 비행기를 탈때 유심을 바꿔 끼워서 나간다. 현지 도착해 공항에서 유심 구입한다고 헤메지 않아도 되고 바로 인터넷에 접속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아시아 유심은 통합으로 14개국 전용 이런 유심도 있고 종류도 3G, 4G로 구분되며 데이터 전용, 데이터 음성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유심도 있으며 기간에 따라 그리고 충전용도 있고 종류가 꽤 많으니 구..
아유타야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실타래 로띠
2018.10.29로띠는 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중에 하나다. 태국 여행을 가면 아마 누구나 꼭 한번은 이 로띠를 먹어볼 것이다.그만큼 대중적이며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이 로띠인데 요즘 한국에서 푸드 트럭이나 타이 음식점에 가면 이 로띠를 만날 수 있다. 로띠는 식사 개념이 아닌 디저트 음식으로 좋은데 밀가루 반죽으로 구워낸 팬케이크로 밀가루 반죽에 달걀이나 바나나를 넣고 구워내 그 위에 시럽이나 쵸콜릿을 뿌려서 먹는 것이 보통 태국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로띠다. 그리고 로띠는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북부에서는 고기와 야채를 넣기도 한다. 그리고 방콕 근교의 유적지 아유타야에는 또 다른 로띠가 있다.아유타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것 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을 찾아다니는데..
방콕 맛집 방콕에 가면 꼭 한번 먹는 쏨분시푸드 푸팟퐁커리
2018.10.22태국은 저렴하면서도 먹을게 참 많은 나라다. 그리고 방콕은 저렴하게 먹을것도 많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태국 음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방콕에 오면 꼭 한번은 들러서 먹고 오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푸팟퐁커리다. 푸팟퐁커리를 만드는 음식점은 방콕에서 꽤 많은데 그중에서 아주 유명한 집이 하나 있다. 바로 방콕의 중심에 있는 시암역에서 가까운 쏨분시푸드(Somboon Seafood)다. 방콕에 오면 꼭 한번 이 집에 와서 '푸팟퐁커리'를 먹고 온다. 쏨분 시푸드(Somboon Seafood)는 현지에서도 소문난 맛집이기도 하다. 방콕 쏨분 시푸드(Somboon Seafood)는 방콕의 중심 시암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프렌차이즈로 방콕에 몇곳이 운영중이다. 시암센터에 왔다가 마침 '쏨분시푸드(..
아유탸야 여행 유적지 뚝뚝이 투어 왓로까이수타람에서 왓차이왓타나람
2018.10.14태국의 경주라 불리는 아유타야는 유적지가 여러곳에 흝어져 있어 도보로 여행하기 힘든 곳이다. 그래서 가장 간편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뚝뚝이를 대여해 여행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여행하는데 뚝뚝이를 하루종일 대여 했기 때문에 뚝뚝이를 타고 아유타야의 유적지를 모두 돌아보기로 했다. 뚝뚝이 대여 비용은 시간단위로 이용하게 되는데 꼭 흥정을 하자. 투어판을 보면 가고 싶은 곳을 골라서 갈 수 있다. 이전에 플로팅 마켓, 그리고 나무 속에 부처님의 머리가 있는 왓마하타트, 왓차이몽콜을 돌아봤기에 이번은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곳을 돌았다. 거대한 와불 왓로까이수타람. 아유타야 포스터에 보면 이 왓로까이수타람의 와불은 법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 와불 크기가 엄청나다. 방콕의 왓아룬에 있는 와불보다 작지만 거인이 누워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