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니....
2008.02.05명절이 되니 집안에 먹거리가 점점 늘어나는군요.... 명절 아니면 못먹는 강정이.... 냉장고도 꽉꽉 차있구...흠..... 명절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오늘도 택배 아저씨는 열심히 배달 다니시는듯 하네여... 오래전엔 세뱃돈 받는 재미란게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반대가 되버려서 계속 빠져나가는 ㅡ.ㅜ 1人 ;;;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명절 선물...
2008.01.31오늘 집으로 배달되온 선물택배... 선물택배가 오니까 점점 명절 분위기가 난다... 주말엔 선물 돌리러 나두 한번 나가야 하는구나... 들어온만큼 나가는거라 어차피 매년 추석과 설이면 주고 받는다지만... 이번엔 또 멀사서 돌려야 하나... 고민중... 개인적으로 거래가 있는곳은 또 따로해야 하는데 선물 고르기도 쉽지가 않다. 동생이 먼저 결혼한 이후 작년부터 명절이 싫어지는데 이번엔 사촌동생까지 가을에 결혼해서 집안에 관심집중을 받을듯 한데...작년 추석에 혼자사는것도 괜찮지 않냐는 잡언을 했다가 어르신들한테 한소리 들었던지라... 이번 구정은 더욱 싫어지는구나...제사상을 차려야해 핑계도 되기 어렵고 대략 난감일쎄.ㅡ.ㅡ;;; 선물골르는 것도 일이네요...집에와서 계속 인터넷쇼핑만 보는중인데 자칫하면..
cannot live without a dream...
2008.01.28lomo-lca , 슈페리아 200 cannot live without a dream... 꿈이 없으면 살수 없다... 강아지가 들고 있는 저말 꽤 의미가 있는 이야기인데...
웅이랑 함께...
2008.01.23윗사진은 올림푸스 e-1으로 아래사진은 캐논 300d로 후배들이 찍어준건데... 올림푸스에 대해서는 지금도 안좋은 기억이 dslr 바디로는 튼튼하게 잘만들었으나 촛점이 일반 dslr과는 달리 2배 크롭이라 촛점길이가 너무 길었고, 광량이 적으면 엄청난 노이즈를 볼수 있다는것. 또한 렌즈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방진방습이나 ccd진동기능은 좋았지만 머... 그뒤로 내 관심에서 완전히 안드메로다로 가버린 올림푸스 e-1.... 어쨋든 야웅이는 외출하면 잘 걷다가도 저렇게 안겨 다닌다는 저때는 목끈도 없이 다녔네요. 잡담하나... 그나저나 미국증시는 대출금리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구 하락으로 시작하는군요. 내일도 피바다가 될거 같은 예감이... 오늘도 난리였는데... 얼마나 반등할지는 마감장을 봐야 알겠네요..
그냥 이런저런 블로그 스킨변경...
2008.01.13원래 오늘 산행을 하기로 햇으나 날씨가 너무 추워 나가지 않고 집에서 버티면서 하루종일 책도 읽고 심심한 나머지 무릎에 야웅이 앉혀놓고 블로그 스킨을 변경해봤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스킨은 사이드바가 플래시 안에 있어서 사이드바를 마음대로 변경할수 없어서 바꾸기로 생각하고 있던차에 그냥 시간날때 하자 싶어 해버렸네요. 티스토리 같은 경우 아이디 하나로 블로그 5개까지 개설이 가능해 저같은 경우 스킨 테스트용 블로그를 2개 가지고 있습니다. 테스트 블로그에서 스킨을 테스트해보구 아무문제 없으면 그냥 죽 긁어서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지라... 전에 사용하던 rss버튼이 너무 커서 지금 블로그 스킨에 안맞아 버튼을 찾던중 아래 사이트에서 잼있는 rss버튼을배포하구 있어 가져와서 붙였네요.... http://bal..
B컷.
2008.01.11디지털에 익숙해져버린 탓인가 .... 요즘은 현상 스캔한거 보면 필름은 그냥 쓰레기통에 넣고 싶어 지는게 많네... 사실 현상 스캔하는것도 귀찮긴 하다... 예전에 어떻게 그걸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워낙 빨리 돌아가니 같이 조급해져버린건지도...
호사다마라고 했나...
2008.01.08몇일전 몇년간 사진 백업을 해놓은 하드 2개가 한번에 아작나버려 우울하던차에... 사실 이날 새벽까지 혼자 무지 열받았었는데... 아주 오래전 혼자 배낭메고 여행다니든 사진과 작년 2006년 일본사진이 다 사라져버려 새해 액땜 제대로 한다 생각하던 차에 티스토리에서 포토프린터를 보내주어 기분을 살짝 풀어주더니... 좋지않은 일뒤에 좋은일이 오는건 어쨌든 상당히 기분 좋은 예감이라고 해야하나..... 또 사진 날리기 전에 그 동안 쌓여있던 동생들 사진을 이번에 받은 프린터로 왕창 뽑아버렸다... 날라간 사진은 머 복구도 안되지만 , 백업하는 방법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을 담아놓은 것들이 사라지기 했지만 앞으로의 시간이나 다시 담아봐야 겠다. 복구 서비스를 보냈더니 320기가중에 4..
자화상...
2008.01.05망가진 하드에서 복구한 몇장의 사진중 하나...2005년 사진만 깨진줄 알았는데 2006년사진도 다 깨져서. 복구불가...사진을 자주 찍긴해도 내사진은 별로 없었는데...그나마 한장 복구... 인사동 하늘정원인거 같은데 , 미놀타는 지인의 카메라... 또 사진 날려버리기전에 이제는 웹에라도 업데이트 해놔야 겠다...ㅜ.ㅡ
가을산...
2008.01.05겨울에 생뚱맞은 가을산 사진 한장.... 사실 하드디스크 160기가 2개가 완전히 맛이가버렸네요. 이중 백업인데 메인하드 , 백업하드 둘다 ㅜ.ㅜ 2005년 사진 200기가가 다 사라져버려서니 씁쓸... 전화해보니 a/s기간은 다 지났구 복구비는 하드1개당 25만... 나름 노트북에 연결해서 어찌어찌 조금 살려냈는데 이사진과 몇장 달랑...ㅎㅎ... 하드 하나는 물리적으로 손상을 입은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구...다른 안정적인 장치를 찾아봐야 할듯.... 다시는 웬디하드는 사지 않겠다. sata하드가 안정적이지 않은거 같네요. 5년이 넘은 eide하드2개는 아직도 생생한데... sata하드만 3년만에 맛이 가버리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