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본 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 루믹스 S1/S1R
2019.01.292019년은 좀 더 다양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미국은 CES2019에서 P&I를 같이 하기 때문에 카메라 브랜드도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나소닉이 지난해 공개했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S1과 S1R을 전시하고 있어서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곧 출시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유리박스 안에 전시만 해둔 상태로 잠깐 만져보긴 했지만 사진 촬영은 못하게 하더군요.디자인은 지난 가을 공개한 그대로 입니다. 파나소닉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처음 만든 업체로 포서드 규격을 그동안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보여주는 셈이기도 합니다. 일단 미디어로 등록해서 테스트기기는 잠깐 만져볼 수 있었고 사진은 전시된 제품만 촬영하게 하더군요. 전시된 제품이 유리..
세상에서 제일 강한 손.
2012.05.08여자의 손일때는 그냥 잡아주고 싶은 여린손... 그러나 엄마의 손은 아기에게 세상에서 제일 의지가 되고 강한 손... 예전에 한 현인이 10명의 여자를 모아놓고 물었다. "당신에게 10키로의 짐을 이고 밥을 먹으라면 먹을수 있겠소 ?" 라고 했더니 모두 '아니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당신에게 10키로의 아기를 업고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겠소 ???" 라고 물었더니 이번에는 모두 '그건 당연히 먹을수 있다'라는 대답을 했다.
오이도 풍경 GF1 + CONTAX G
2010.10.22이제 바다바람이 시원하기 보다 차가워지는 계절. 오이도 갈매기들 새우깡이 주식이 아닌가 싶다. 한번씩 머랄까 좀 답답해짐을 느끼면 찾게 되는 바다.. LUMIX GF1+ CONTAX G45,G90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2010.10.08햇살 쏟아지는 어느날.... 경희궁에서... 쏟아지는 빛이 눈부셔 손을 가리며 보니 내 앞에 똑같은 동작의 아저씨... 요즘 찬 바람이 조금씩 부니 가끔 이런날이 그립기도 하다.
GF1 - 일상에서 소곤소곤.
2010.07.05하루하루 지나가며 만나는 작은 조각들..... 요즘 좀 날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승리의 불꽃놀이.
2010.06.22길을 가다 만난 승리의 불꽃놀이... 첫번째 사진에 저 파란 원반은 UFO 일까요 ??? 순간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꽃을 밤하늘에 그리고 사라지는 폭죽. 내일 새벽이군요. 승리의 폭죽이 다시한번 터지길 기대하며..... 네 이번에 웅이군 간식값을 내기에 걸었습니다.
GF1 - 여름 장미.
2010.06.06화단의 빨간 장미가 활짝 피기 시작하면 뜨거운 여름이 다시 왔음을 느낀다. 붉은색 장미 만큼이나 정열적인 계절... GF1의 필터 몇가지를 조합하니 좀 재미있는 컬러들이 만들어 진다. Epiton Project의 정규1집 - 유실물 보관소중.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사진.
2010.06.02이건 투표 인증샷.. 야웅군 발을 지켰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투표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오늘 하늘이 좀 좋았죠.... 기차타고 내려오면서 보니 하늘의 노을이 참 곱더군요. 아래는 요즘 즐겨듣는 음악인데 한번 들어 보세요. 마지막 cd가 될거라고 하던데....
루믹스 GF1을 더 엣지있게 만드는 가죽 속사케이스.
2010.05.31보통 카메라 케이스의 주목적은 카메라 바디의 흠집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 외 보조적인 기능으로 그립감을 향상 시켜주고 카메라를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좀 더 카메라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액세서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 바디가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GF1의 경우는 모두 5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화이트 바디의 경우 흠집이 나면 눈에 잘 보여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 파나소닉 GF1용으로 만들어진 Claysmith 가죽 케이스 박스, 시가를 물고 있는 캐릭터가 좀 귀엽게 느껴진다.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극세사천. 구성품은 케이스 , 스트랩 ,극세사천 , 케이스 고정용 접합나사 , 보증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