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하얼빈 여행 잊지말아야 할 역사가 있는 곳 안중근의사 기념전
2014.01.20하얼빈 여행 잊지말아야 할 역사가 있는 곳 안중근의사 기념전 하얼빈하면 아마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게 안중근의사가 아닌가 싶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독립운동가 였던 안중근의사가 이토오 히로부미를 저격했던 사건은 우리 역사의 중요한 한조각 이다.그것을 기념해 이 곳 하얼빈의 조선민족예술관에 안중근의사 기념전이 있다. 참고로 중국에서 그리고 이 곳 하얼빈에서 안중근의사는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는 위인중에 한분으로 당시의 기록물들과 사진들이 이 곳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민족예술회관 2층에 안중근의사 기념전이 있으며 이 곳에 각종 기록물과 함께 당시의 사진이 보관되어 있다. 기념전의 왼쪽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안중근의사의 동상 아래 단상에는 1909년 10월 26일이라는 ..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옥파 이종일선생님의 생가.
2010.06.08태안반도의 유명한 해수욕장인 신두리와 학암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만날수 있는 옥파 이종일 선생님의 생가터에 자리잡은 작은 공원으로 기념과과 사당 , 그리고 6.25. 해외 참전 국가 군인들의 호국영령탑이 같이 있다. 해안으로 가기전 잠깐 둘러보며 쉬었다 가기 좋은곳 이다. 작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잠시 휴식하면서 가기 편하다. 기념관과 사당. 옥파 이종일 (언론인 , 독립운동가) 1919년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보성사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배포했으며, 천도교의 지하신문인 〈조선독립신문〉을 창간했다. 3·1운동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으나 2년 6개월 만에 가출옥했다. 1922년 3월 1일 다시 천도교 단독으로 제2의 3·1운동을 일으킬 것을 계획했으나 발각되어 실패했다. ..
광복 63주년기념 임시정부와 백범김구선생님의 사진전.
2008.08.16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의 사진들. 여러사진중에 윤봉길의사의 애국단 입단직후 사진이 상당히 인상에 남더군요. 백범 김구선생님 사진. 옆 사진은 백범 김구선생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경교장 앞뜰에 몰려와 애도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사건직후, 피격현장인 경교장 2층 복도에서 총알이 지나간 유리창을 통해 찍은 사진 사건직후 Life지의 사진기자 칼 마이던스(carl mydans)가 찍은 이사진은 1949년 7월호에 '혼란속의 한국 , 호랑이를 잃다'라는 제목으로 실렸다.(1949 .6.26) 백범김구선생님의 서거직후 한 미국인 기자가 사건현장인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몰려든 시민들을 담은 사진으로 보도사진으로서도 꽤 의미가 깊은 사진이다. 이사진은 1919년 4월 19일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년 축하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