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도와다시에서 자연 탐방.
아오모리, 도와다시에서 자연 탐방.
2009.11.18날씨탓에 계획된 일정이 취소되어 오이라세계류에서 빠져나와 자연탐방을 시작 노스빌리지라는 레져센터(?)의 안내인을 따라 다른 한분과 같이 차를 다른 숲으로 이동 비가 오는 가운데 도와다시의 숲과 자연탐방 시작 하기로 했다. 첫번째로 차를 타고 20분쯤 달려 간곳이 400년된 너도 밤나무와 곰이 사는 숲. 숲 입구에 전기톱으로 만들었다는데 곰 조각이. 곰이 나온다는데 같이 동행하신 분은 꽤 좋아하심. 비가 계속 오고 있었든지라 저도 비옷 입구 장화 신구 같이 숲을 탐방합니다. 숲으로 10여분쯤 걸어 들어가니 큰 너도 밤나무가 하나 나온다. 너도 밤나무의 수명이 350년 이라는데 이 나무는 400년이 되어 일본 거목회에서 인증 받은 나무라 한다. 이제는 나무가 수명이 다해 죽어야 할때인데 이 너도밤나무는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