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근교 여행 방콕에서 아유타야 가는 법
2018.07.10아유타야는 방콕에서 70km 정도 떨어진 태국의 유적지중 하나다.작은 소도시로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는 곳인데 늘 방콕에 올때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어쩌다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다. 먼저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며 투어를 이용하거나 버스, 미니밴,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방콕에서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아유타야까지 미니밴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갈려면 수코솔호텔 앞 BTS를 타고 파야타이역에서 모칫역까지 가야한다. 모칫역은 BTS의 종점이다. 아유타야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방콕 투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할라풍 기차역에서 아유타야행 기차..
안녕 방콕, 사진으로 만나는 방콕 여행 가볼만한 곳
2018.07.10동남아 여행지중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를 하나 고른다면 단연 방콕이다.한국보다 저렴한 물가 입을 즐겁게 만드는 타이 음식 잘 꾸며진 호텔의 수영장에서 휴양, 태국 마사지, 친절한 사람들 혼자가도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 가도 재미있는 방콕이다. 거기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 도시중 하나가 방콕이다. 이번 방콕 여행중 처음 가본곳도 있지만 다시 찾아간 곳도 있는데 이번 여행중 기억에 남는 곳들을 정리해봤다. 방콕 카오산로드 방콕을 여행하는 배낭 여행자들이 항상 오는 곳이 있다면 바로 카오산로드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세계 각국의 배낭 여행자들이 모두 모여드는 곳이다. 그리고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활기찬 곳으로 태국 최대 축제인 송크란때 오면 더 신나는 곳이다.특히 밤 12시가 넘..
방콕여행 시내 중심에 위치한 방콕 수코솔 호텔 후기
2018.07.08방콕 여행에서 가장 처음 도착한 곳이 체크인을 위한 방콕 수코솔 호텔이다. (The Sukosol Hotel)방콕 BTS 파야타이 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하며 시암역에서 2정거장이라 시내 중심과 가까운 곳에 있다. BTS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시내 중심으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5성급 호텔이다.일단 역에서 가까워 참 편한곳으로 BTS를 이용해 시내 중심인 시암으로 가거나 다른 관광지로 이동이 편한 호텔이다. 더수코솔 호텔에서 2일을 보냈는데 깔끔하고 이동이 꽤 편리한 호텔중 하나로 방콕은 몇 번 여행을 왔지만 이번 여행중 수코솔 호텔에서 2일, 르부아앳 스테이트 타워에서 2일을 보냈는데 둘다 처음 이용해 본 호텔이기도 하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서 방으로 올라오니 귀여..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수코솔 호텔 찾아가기
2018.07.06아마 보통 여행을 시작하면 공항에서 목적지에 도착해 가장 먼저하는 일이 수화물을 찾고 입국 신고를 끝내고 숙소를 찾아가게 된다.이번 여행에서 2박은 수코솔 호텔 그리고 2박은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각각 2박을 했는데 둘다 방콕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콕을 여행하기 좋으며 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부산에서 오전 타이항공을 이용해 방콕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다.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린데 오전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 5시간 30분 정도의 비행후 도착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본 타이항공의 비행기 보라색이 타이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듯 하다. 꼬리 날개에 보라색과 처음 비행기를 탑승했을때 자리에 놓여진 난꽃의 형상이 그려져 ..
부산출발 방콕여행 내일투어 타이항공 비지니스 탑승후기
2018.07.03지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내일투어 금까기와 타이항공으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김해공항을 몇번 이용해 본적이 있지만 방콕 역시 몇번 여행을 다녀온 곳이라 익숙하지만 타이항공은 이번에 처음이고 타이항공 비지니스 이용도 처음이다. 한국에서 방콕까지 비행시간은 대략 5~6시간 정도며 비행 시간은 인천에서 출발해도 비슷하다. 타이항공의 경우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있어 한국보다 2시간 느린 태국에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 지난후라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가면 오전 비행기의 경우 바로 호텔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타이항공의 경우 개인 수화물이 30kg 까지 가능하며 캐리어 2개를 가져가도 30kg를 넘지 않으면 된다. 즉 캐리어 숫자와 상관없이 30kg까지 개인 수화물 제한이 없다. 보통 항공사의 경..
내일투어 금까기 타이항공 타고 방콕여행 준비
2018.06.22지난 수요일 내일투어 방콕 원정대로 참여로 내일투어 본사에서 진행한 OT에 다녀왔네요.방콕은 몇번 방문했던 도시지만 타이항공은 처음 이용해 보게 되네요. 다음주 잠시 자리를 비우고 일주일간 태국 방콕과 그 인근 도시를 여행하고 올 계획입니다. 내일투어 금까기로 가는 여행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긴 하지만 늘 여행전에 뭔가 계획을 세울때 설레이는건 매번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방콕 여행과 함께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어 내일투어 본사를 방문 했는데 새로운 건물로 이사를 했더군요. OT가 끝나고 잠깐 내일투어 본사 건물도 구경 했습니다. 여행회사답게 지하에 책꽂이엔 여행과 관련된 도서들이 빼곡히 꼽혀 있더군요. 그리고 옥상에는 내일투어 직원분이 자랑하는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이 깔끔하게 있습니다...
내일투어 금까기 방콕 신상 메이킹 원정대 모집
2018.05.22내일투어에서 금까기 방콕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마 내일투어 금까기는 한번쯤 들어 보셨을것 같은데 항공과 호텔을 지정하고 나머지 여행 일정은 스스로 자유롭게 만들어 떠나는 내일투어의 자유여행 상품중 하나입니다.이번 방콕 원정대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 항공을 이용해 방콕으로 들어가 4박 6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정 입니다.아래부터 내일투어 방콕 원정대 모집 요강 입니다. 개인 혹은 2인 1조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내일투어 지원은 타이항공 부산출발 태국 왕국항공권 (1인 1매) , 5성급 호텔, BTS 원데이 패스 2매를 제공해 줍니다. 스스로 계획을 짜고 나머지 여행경비는 본인 부담입니다.방콕은 동남아 여행의 허브 도시라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꼭 한번은 ..
크로아티아 여행 자그레브 전망대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
2017.01.08로트르 슈차크 탑은 자그레브 전망대로 불리는 곳으로 구시가지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탑이다.오전 10시에 오픈인데 오전에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하고 앞에서 풍경만 감상했다. 자그레브 성 마르코 성당에서 도보로 5분이면 만날 수 있는 탑으로 앞에 세계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가 있다. 자그레브 전망대라 많이 부르는데 이곳에 오르면 자그레브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탑 위로 올라가면 360도로 돌며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 난 자그레브 전망대가 오픈하기 전이라 탑 위로 오르지 못했다. 전망대에 오르지 못하고 전망대 앞에서 보는 자그레브 시가지의 풍경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케이블카로 축제기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요금은 4쿠나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게 느껴지는 도시의 풍경..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도보 여행 성마르코 성당, 스톤게이트
2017.01.03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중 하나인 성마르코 성당은 마치 엽서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곳으로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지붕의 타일 패턴이 유명한 곳이며, 스톤게이트는 기적이 일어난 장소로 성모 마리아의 성화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행자가 자그레브에 오면 한번씩은 꼭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다.두곳 모두 옐라치치 광장에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으며 스톤게이트를 지나 도보로 1분이면 성마르코 성당에 도착할 수 있다. 돌라츠 시장을 돌아 스톤게이트로 가는 길에는 유럽임을 느끼게 하는 노천카페가 많다. 여유를 가지고 커피 한잔 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를 많이 마신다고 한다. 자그레브도 겨울이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서 노천카페도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