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PC,하드웨어
HP 울트라북 스펙터 XT 게임과 작업용으로 실사용 테스트 후기.
2012.08.06보통 노트북은 게임용으로 적당하지 않으나 요즘은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서 게임용 노트북으로 데스탑과 맞먹는 고성능의 노트북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HP 스펙터의 경우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울트라북으로 울트라북을 좀 간략하게 정의하면 인텔에 기준에 인증을 받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고효율의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군을 울트라북이라 할 수 있으며 보통 울트라북과 울트라북이 아닌 노트북의 기준은 노트북 상판에 인텔이 인증한 표준 스티커의 부착 여부를 보면 확인이 가능 합니다. 울트라북은 게임용이라기 보다 주로 업무용으로 이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등을 위한 제품이라 생각하는데 보통 게이밍 노트북은 크기가 15인치대의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무겁고 이동성이 떨어지는게 단점이 있습니다. 이 울트라북으로 게임이..
21:9 의 독특한 화면비를 가진 울트라북 도시바 새틀라이트 U840W
2012.08.03도시바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21:9의 시네마틱 울트라북 새틀라이트 U840W 출시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기존에 16:9의 와이드 화면까지는 보신분이 많겠지만 21:9는 이번에 처음 보는게 아닌가 싶은데 14.4인치로 극장용 와이드스크린 포맷인 2.35:1 화면비율로 제작된 영화를 원본의 느낌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21:9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엔터테인먼트용 울트라북 입니다. 첫 느낌은 보자마자 느껴지는게 어 좀 길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간단히 새틀라이트 U840W의 사양을 살펴보면 프로세서 : CPU Intel Core Ivy Bridge i5-3317M (1.7GHz) 캐시 메모리 : 3MB 메모리 : 6GB DDR3 PC3-12800 (1600HMz) Display LCD : 14.4인치와이드,..
날렵하게 잘 빠진 프리미엄 울트라북 HP 엔비 스펙터 XT
2012.08.02HP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내 놓은 2세대 울트라북을 대표할 만한 최고급형 모델인 엔비 스펙터 XT는 기존 HP 노트북 제품들 중에 가장 돋보이는 미모라고 할까요 ? 전작 울트라북 '폴리오 13'에 비교하면 이번 엔비 스펙터XT는 아이비 브릿지를 탑재한 2세대 울트라북으로 지금까지 본 HP 노트북 제품들중 디자인은 가장 매력적인 느낌 입니다. 박스를 개봉할때의 포장과 속의 내용물은 참 다른 느낌을 일단 줍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 HP 울트라북의 디자인을 이번 리뷰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HP 프리미엄 울트라북 스펙터 XT 개봉기와 디자인. 투박하게 보이는 검은 박스를 열면 안쪽에 또 다른 박스안에 본체가 있습니다. 노트북 본체는 세무재질의 부드러운 포지에 들어 있습니다.따로 노트북 본체를 위한 포지는 필..
울트라북 xnote z330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 보면.
2012.03.122011년 급성장한 태블릿시장으로 인해 2012년은 본격적인 포스트pc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데스크탑 시대는 저물어 간다고 보지만 여전히 노트북 시장은 앞으로도 더 성장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건 아직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에는 적합 하지만 태블릿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거나 먼가 프로그래밍을 하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데에는 아직까지는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노트북군 역시 맥북에어가 등장하며 점점 얇아지고 성능은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중 2012년 노트북 pc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품군이 바로 인텔의 울트라북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일반 노트북 제품과 울트라북의 차이는 무엇 일까요 ? 일반 노트북 제품과 많은 울트라북중 Z330의 큰 차이중..
울트라북 Z330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의 의미.
2012.03.08처음 Z330을 봤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게 XNOTE P210 시리즈 두 노트북 디자인의 공통점은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지만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 입니다. 사실 지난번 간담회때 알았지만 두 노트북 디자이너는 같은 사람 입니다. 두 노트북의 외형 소재만 다를뿐 P210에서 이어진 심플하고도 깔끔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울트라북 Z330에서 금속성 소재로 바꾸며 더 얇아지고 심플하지만 성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13인치인 Z330이 P210보다 크지만 두께가 더 슬림하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소재가 달라서인지 P210이 좀 캐쥬얼한 디자인의 느낌이고 대학생 같은 이미지라면 Z330은 세련된 도시의 커리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일체형PC V300
2012.03.07개인적으로 요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때문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가 점점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데스크탑 pc의 경우는 노트북에 비해 큰 폭으로 사용시간도 많이 줄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주렁주렁 늘어지는 선들 때문에 책상위아래가 많이 복잡해지고 공간 활용도면에서 효율이 떨어지는데 기존의 데스크탑 pc와 비교해 최근에 출시되는 일체형PC는 기존의 데스크탑이 가진 공간활용의 단점을 극복하며 성능도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괜찮은 고성능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에서 지난해부터 출시한 일체형PC V300도 심플한 스타일에 성능까지 꽤 괜찮은 일체형PC라 볼 수 있습니다. LG의 일체형PC V300의 경우 연결되는 선은 단 두개 전원선과 TV튜너 연결선 입니다. TV로 사용하기 ..
포장부터 엣지있게 LG XNOTE Z330 울트라북
2012.02.29아마 2012년의 노트북의 제일 큰 화두는 울트라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월 라스벡사스 CES에서 PC중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한게 바로 각 제조사별로 출시한 울트라북인데 현재 인텔의 주도하에 인증을 받아 각 제조사별로 울트라북 인증 마크를 부착한 노트북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인텔이 발표한 울트라북의 기준은 얇은두께 20mm 이하, 무게는 1.4kg 이하, 배터리는 5시간이상을 기본으로 하며 ssd는 권장 사양에 들어가며 인텔 샌디브리지 모바일 프로세스를 채용한 노트북들에 인증 마크를 줍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이번에 기회가 되어 LG에서 출시한 울트라북을 3주간 대여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LG XNOTE Z330-GE50K. 일반 노트북용 노랑색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화이트 컬러의 ..
쇼셜미디어와 마주한 울트라북 XNOTE Z330,Z430 마주담.
2012.02.21올해부터 노트북 제품군중 울트라북이 제일 이슈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난주 LG전자의 첫 울트라북 Z330과 Z430을 놓고 LG전자 디자이너와 개발자 마케팅운영 부분의 담당자와 함께 XNOTE 사용자 모임 그리고 블로그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담을 허물고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인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 이라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가하는 입장에서는 걸러지지 않은 이야기를 개발자나 디자이너에게 직접 듣고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좋았던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기획의도와 그리고 잠깐 사용해보며 느끼는 문제점과 궁금증등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는 IT제품군을 생산하는 제조사별로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LG 울트라북 Z330과 Z430. Z330과 Z4..
LG 첫 울트라북 휴대성은 Z330 확장성은 Z430.
2012.01.15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로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아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올해 CES 각 제조사 부스별로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 PC가 울트라북으로 LG전자에서 Z330,Z430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상 큰 차이는 Z330의 경우 13.3인치 Z430의 경우 14인치로 크기를 제외하고 외부 확장포트의 차이 외에는 두 모델은 똑같습니다. Z330은 SSD를 기본으로 Z430은 HDD를 사용하며 옵션으로 SSD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