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블코 리뷰룸에 체험신청을 통해 선정된 lg전자의 넷북 xnote mini x110 이 지난주말에 택배로 와있더군여. 제가 없으니 택배는 웅이군이 먼저 접수해서 박스주위를 맴돌며 관찰하고 있었더군요. 박스크기가 웅이군의 간식박스 크기랑 비슷하더군요.
생각보다 허술한 겉포장을 벗겨내니 안에 검은색의 원래 박스가 이건 지난 엘지전자의 간담회때 들은 이야기지만 박스의 엘지휴대폰의 박스처럼 박스도 조금 고급스럽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많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박스크기자체가 달라서인지 휴대폰 포장박스랑은 좀 차이가 있네요. 겉포장을 벗겨내고 그냥 선물 포장지를 입히기엔 괜찮아 보이는 박스네요.
박스뚜껑을 열어보니 제일 위에 있는것은 흰색의 넷북 전용포지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포지를 들어내니 흰색의 x110의 본체가 나오더군요. 처음 배송관련으로 메일을 받았을땐 핑크색이 올거라고 했는데 흰색이 왔네요. 현재 검은색의 sony vaio sz시리즈를 사용하는지라 처음 신청시 검은색이 아닌 색상으로 아무거나로 신청했던지라 white색상의 넷북이 배송되어 왔네요.
모든것이 상판 하판 모두 흰색의 같은 재질의 소재로 마감되어 광택이 나면서 겉모습의 디자인자체는 깔끔하게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지문이 잘 묻을거 같네요. 그리고 저처럼 동물을 키우는 집이면 이런 소재의 전자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 겪어본거지만 동물털도 잘 붙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검은색이라면 쉽게 지문이나 털같은게 잘 보일듯 합니다.멀티카드 슬롯,usb포트,마이크,헤드폰,vga포트,LAN
보안키홀,전원포트,통풍구,USB *2
옆면은 3개의 usb 포트와 옆쪽으로 기타 확장포트들과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락을 걸기위한 홈까지..
앞서 위에 이야기했지만 첫 외관상의 느낌은 모든 컬러가 상판부터 하판 배터리까지 모두 동일한 컬러로 일체감으로 광택이나서 깔끔하고 매끈하게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지문이 잘 묻을거 같고 아무래도 고양이 털이 잘 붙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크기는 제가 기대했던 크기와 무게보다는 조금 크고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측면의 메모리슬롯의 경우 cf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게는 지원이 안되어 따로 연결할 usb 멀티포트를 가지구 다녀야하니 많이 아쉽군요. 지금까지 만져본바 키보드는 자판배열과 키감의 느낌이 편하더군요.
주말동안 어딜 좀 다녀오느라 별로 만져보지를 못하고 윈도우만 설치해둔 상태라 현재는 디자인과 첫느낌의 간단한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조금 사용해본뒤 초기설치 과정과 서로 용도는 완전히 다르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올인원 형태의 노트북인 sony vaio sz 시리즈와 사용해 보면서 차이점을 잠깐 비교해볼까 합니다.
주말동안 어딜 좀 다녀오느라 별로 만져보지를 못하고 윈도우만 설치해둔 상태라 현재는 디자인과 첫느낌의 간단한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조금 사용해본뒤 초기설치 과정과 서로 용도는 완전히 다르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올인원 형태의 노트북인 sony vaio sz 시리즈와 사용해 보면서 차이점을 잠깐 비교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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