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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인공지능 경쟁 시대 이제 음성으로 컨트롤 한다 본문

Tech/IT,인터넷

CES 2017 인공지능 경쟁 시대 이제 음성으로 컨트롤 한다

츤데레 Raycat 2017.01.05 15:42


지금 미국 라스베스가에서 한해의 IT 트렌드를 살펴보는 CES가 진행중 입니다.

2016년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라 할만큼 과도기적인 기술들이 적용된 제품들이 선보였다면 2017년은 과도기가 지나 이제 상용화를 앞두고 좀 더 진화한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음성으로 집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춘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AI 스피커는 아마존 '에코'와 구글의 '구글홈'이 플랫폼 시장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구글홈 : (이미지인용 : 엔가젯)

아마존 '에코' : (이미지인용 : 엔가젯)


기존 사물인터넷이 블루투스나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제어를 했다면 이제 음성인식 명령으로 제어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음성제어는 가전제품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구글이 인공지능 스피커의 플랫폼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가전 제품에 속속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은 이런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해 음성으로 콘트롤 하는 제품들이 더 많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기존 IT 업체들도 이런 인공지능 서비스를 탑재한 스피커를 이번에 라스베가스에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내장한 레노버 '스마트 어시스턴트'


CES 2017 박람회에서 레노버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를 내장한 ‘스마트 어시스턴트(Smart Assistant)’를 발표 했습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원통형 스피커로 노이즈 감소 기능, 울림 제거 기능을 탑재한 360도 마이크 8개가 들어가 있어 약 5m 거리에서도 음성을 인식할 수 있어 보통 30평 정도의 아파트 거실이면 모두 커버가 가능한 수준 입니다.

'스마트 어시스턴트'는 레노버 스마트 홈 제품과 알렉사를 지원하는 써드 파티 업체의 스마트 가전 제품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30달러, 하만 카돈 오디오를 탑재한 프리미엄 올블랙 모델은 180달러로 출시될 예정 입니다.


마텔(mattel)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스토텔레스


마텔은 장난감을 만드는 제조사로 아이들을 위한 완구용 제품을 만드는 곳인데 그리스 철학자의 이름을 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발표 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20대 유치원 선생님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의 물음에 답하거나 통화를 읽어주고 조명 역활도 합니다.

아침이면 음악과 조명이 아이를 깨우기도 하며 특이하게 어덜트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데 어덜트 모드는 부모들을 위한 것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알렉사는 이유식 체크, 귀저기등 유아용품 사용량을 체크해 주문도 가능합니다.

6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00달러 입니다.


위 인공지능 스피커는 현재 영어를 주언어로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도 skt에서 요즘 한참 광고중인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가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이번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서비스 알렉사(alexa)를 탑재한 가전 제품들을 공개 했습니다. 냉장고와 대화하고 tv와도 대화하며 가전 제품도 이제 음성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토요타가 발표한 인공지능 스마트카 '아이' 컨셉트 모델. 


현재 인공지능은 아직까지 가전과 스마트디바이스, 자동차등  일부에 적용되어 상용화 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을 할것이라 예상 됩니다.


점원이 없는 편의점 '아마존고'


이번 CES 2017은 그런 인공지능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ces에서 모두 인공지능을 외치고 있는데 최대 수혜자이자 승자는 아마존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 인공지능이 경쟁하는 시대.


지금은 우리가 인공지능과 연결된 기기들의 편리함과 새로움에 놀라고 감탄하지만 현재의 인공지능이 계속 학습하고 발전하게 되면 미래에는 사람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기들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택배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론이, 택시는 무인 자율주행차가 마트는 아마존고와 같은 시스템이 자리를 잡으며 지금은 단순하고 반복된 작업을 수행하고 있어 어떻게 보면 사람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있지만 결국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기들이 들어가며 대체하고 모든 노동자가 고급관리자가 될 수 없기에 멀지 않은 미래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사람만이 가능한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 숙제를 던져주며 기계와 경쟁하는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CES의 진정한 승자는 아마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아마존 인공지능 서비스를 탑재한 제품들이 눈에 보입니다. 


이미지 인용 : 엔가젯, ces2017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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