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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고양이가 돼버린 길고양이 가족들 이야기 두번째 본문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동네 고양이가 돼버린 길고양이 가족들 이야기 두번째

츤데레 Raycat 2014.09.30 07:00


아마 여름쯤 이었나 아래 링크된 포스팅에 한번 소개 되었던 길고양이 가족들인데 빌라 주변을 배회하며 얹혀 살다가 동네 고양이가 된 길고양이 가족들인데 잘 지내나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오랜만에 이 가족들 사진을 :)

4마리의 아기고양이들 이제 꽤 많이 자랐고 1마리는 독립을 해서 집을 떠났는데 가끔씩 다시 이곳으로 옵니다.


아기 고양이들의 어미로 덩치가 큰 아기보다 이젠 더 작다.




그리고 이놈은 예전에 아기고양이들의 아빠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기고양이들과 아빠가 다른 이복형으로 이제 자기 엄마보다 더 덩치가 큰 그리고 사람들에게 애교도 많다.

다른 형제들이 다 독립할때 독립하지도 않고 그냥 엄마 옆에 있다보니 이렇게 계속 살게 되었다.

사실 난 이 놈의 정체가 참 궁금 했었는데 빌라에 사는 어떤 할머니 덕에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빌라에 사는 사람 전체를 하인으로 부리는 참 팔자좋은 길냥이 가족들 입니다.

빌라 사람들이 먹을걸 계속 공급해 주니 그냥 이 곳에 자리잡고 멀리가지도 않고 빌라 주변에만 어슬렁 거리며 살아가고 있는데 물어보니 이 곳에 사는 분이 한마리씩 키우게 될거 같더군요. :)



이 친구는 이전에 독립을 해서 이 곳을 떠나버린거 같은데 다시 나타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아마 이근처에서 혼자 독립을 한거 같은데 배가 고프면 먹을걸 얻기 쉬우니 여기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지는 좀 떠돌이가 된거 같아요.

이 친구는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사람을 좀 경계 하는데 마침 놀러왔는지 오늘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오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형제들중 유일하게 색이 다른 아이.



형제들중에 유일하게 색이 다른 그래서 더 눈에 띄는데 사람한테 애교도 많아 집고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람을 좀 많이 따르는 고양이 크림색이라 길고양이 치고는 눈에 꽤 잘띄는 편이에요.


어미와 먼저 독립한 형제 고양이 하나를 제외하고 이복형까지 모두 모여있는 모습.


어떤분이 애네들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보셔서 가끔 보긴 했는데 1주일전에 가서 보니 여전히 이곳에서 이 가족들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길고양이에서 그냥 동네고양이가 돼버린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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