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600 AF-C모드를 활용한 고양이 촬영.

ISO : 6400 , f4.5 , 1/250

ISO : 6400 , f4.5 , 1/250

ISO : 6400 , f4.5 , 1/250

ISO : 6400 , f4.5 , 1/250

ISO : 6400 , f4.5 , 1/125

ISO : 6400 , f4.5 , 1/80

니콘 AF-C 동체추적 모드죠. 움직이는 물체를 찍을때 주로 사용하는 AF 방식으로 보통 촬영시에는 오토포커스를 많이 쓰게 됩니다.

보통때에는 어지간하면 포커스가 잘 맞지만, 바람이 심한 경우나 움직이는 물체는 동체추적 모드가 아니라면 좋은 결과물을 얻기 힘듭니다.

AF-C 는 반셔터를 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피사체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어줍니다. 즉 위와 같이 고양이를 찍는다 치면 반셔터를 누른 채로 움직이는 고양이를 쫓아가면서 척척 포커싱을 해주는 방식 입니다.

ISO 6400 이지만 노이즈가 보이긴 해도 실사용에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어두운 실내고 밤이라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해 ISO를 6400까지 올리고 AF-C 모드에서 연사로 촬영 했습니다. 핀도 아주 정확하게 맞았더군요.

니콘 AF-C 방식.

9AF - 9개의 측거점 활용  구도를 잡고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측 가능하여 포커스 포인터 파악이 쉬울때

21AF - 21개의 측거점을 이용해 피사체의 움직임이 랜덤으로 예측하기 어려울때 

39AF - 39개의 측거점을 모두 활용 피사체가 빠르고 예측하기 힘들며 선택한 포인터 파악이 힘들때

3D 트래킹 - 39개의 포커스 포인트를 전체 활용해 피사체의 움직임이 빠르고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자유로운 구도를 만들어낼때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현재 사용중인 D600의 경우 AF-C 모드 상당히 빠르고 핀이 정확하게 꼽힌다고 해두죠. 꽤 마음에 듭니다.

ISO : 2000 , F4.5, 1/30

ISO : 6400 , 1/160 , F4.5

ISO : 2000 , 1/80 , F4.5 흑백모드

NIKON D600 + Nikkor 24-85VR

고감도 노이즈도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NR을 켜지 않고 모두 촬영 했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Review/CAMERA] -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DSLR 니콘 D600 간단한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