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큰 인심을 썼다.
새로운 마따따비 나무를 하나 선물...
이 나무는 고양이에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마법의 나무.
바로 붙잡고 딩굴기 시작한다. 사람이 옆에서 멀하든 전혀 신경은 쓰지 않는다.
이것을 좋아는건 그러니까 야웅군이 내 앞에서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이다.
비비고 핥고 깨물고 혼자 신나서 난리법석에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으로 논다.
고양이에게 이렇게 좋은 장난감이 어디에 있을까 ???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잠이 들고 일어나면 다시 한바탕 딩군다.
가끔은 사람한테도 우울할때는 저런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모든 우울함을 날려 버릴수 있는 마법의 나무 사람한테도 이런것이 있으면 우울한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
모든 우울함을 날려 버릴수 있는 마법의 나무 사람한테도 이런것이 있으면 우울한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용 우울증 치료제 마따따비 나무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마따따비 나무가 없어졌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새로운 캣닢 주머니와 야웅군.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고양이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캣닢.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캣닢 주머니 덥썩 붙잡고 매달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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