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박스 하나 20키로 사료랑 간식 잡다한게 들어있는게 5키로 정도의 박스를 경비실에서 찾아서 들고 올라오니 잽싸게 달려오는 야웅군 자기 물건은 참 기막히게 알아본다.
일단 공동구매로 구매한 무거운 모래박스부터 정리.
박스를 비우니 재빨리 한자리 차지하고 슬그머니 두번째 박스가 열리길 기다린다.
간식 박스가 개봉되니 훌쩍 뛰어나와 간식캔을 목이 빠져라 쳐다본다.
야웅군은 택배에서 간식을 제일 기대하고 있었고 나는 이번에 새로 구매한 고양이용 장난감 텐트 캣 텀블러에 설레고.
야웅군은 택배에서 간식을 제일 기대하고 있었고 나는 이번에 새로 구매한 고양이용 장난감 텐트 캣 텀블러에 설레고.
고양이 텐트라고도 부르는 물건인데 과연 좋아할지 궁금 고양이 장난감에 완전 무반응일때도 있어서 사실 조금 긴장.
고양이 장난감을 구매하면 나도 기대반 긴장반이 된다. 특히나 무반응일때는....
고양이 장난감을 구매하면 나도 기대반 긴장반이 된다. 특히나 무반응일때는....
일단 새로운 장난감에 좀 생뚱맞게 바라보는 야웅군. 간식을 모두 냉장고에 넣어 버리니 실망한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휴일에 어쨌든 새로운 장난감에 좀 적응 하는지 지켜봐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휴일에 어쨌든 새로운 장난감에 좀 적응 하는지 지켜봐야 겠네요.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야웅군에게 중요한건 밥보다 간식.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고양이와 박스 어떻게든 들어가겠다는 집념.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택배가 오면 신나는건 고양이도 마찬가지.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박스를 마중 나오는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고양이와 박스 어떻게든 들어가겠다는 집념.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택배가 오면 신나는건 고양이도 마찬가지.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박스를 마중 나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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