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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축제를 보고 즐기며 식사를 하는 마쯔리야. 본문

지구별여행/아오모리

아오모리,축제를 보고 즐기며 식사를 하는 마쯔리야.

츤데레 Raycat 2009.11.13 09:49


고마키 온천의 아오모리야에는 기본 뷔페 외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마쯔리야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옵션으로 뷔페를 하지 않고 식사 후 전통공연과 아오모리현의 유명한 축제인 네부타 축제와 관련된 공연이 펼쳐진다. 뷔페와는 다르게 코스요리가 제공되는 듯 한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추가요금이 있다. 여기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의 배려로 공연만 구경할 수 있었다.




마쯔리야에는 관객들도 같이 참여해 즐기는 체험코스도 있다. 헌데 일본어를 모르면 공연 내용을 알 수 없어 설명을 조금 듣고 본인의 경우 그냥 눈으로 즐길 수밖에 없다.


극장식의 마쯔리야 내부



무대는 네부타로 꽤 크게 꾸며져 있다. 맨앞에 무대가 있는 극장식 레스토랑이다.




탁자마다 놓여져있는 은은한 분위기의 등.




비어있는 가장 뒷자리에 앉아 공연 관람.




이분들은 여기서 공연을 잠깐하고 다시 내려가 온천옆 작은 무대에서도 공연을 한다. 이곳의 메인 공연은 아니다.




조금전까지 홀에서 서빙을 하는 직원들이 옷을 입구 올라와 춤과 노래 공연을 한다.




그리고 관객사이를 돌며 옷을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 일종에 체험 코스다.
내게도 옷을 내밀었으나 참여하지는 않고 관람만 했다.




조금전 여기의 직원들이 한 춤과 노래를 가르쳐준다.




이렇게 한번 배우고 연습을 해본뒤 관객들이 직접 한번 공연을 한다.




이 공연의 내용은 알수없으나 가운데 아저씨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동작이 맞지 않아 나를 웃겼다. 몸치이거나 군대식으로 표현하면 고문관 약주를 과하게 하셨나 계속 혼자 동작이 틀리셨다. 모두 꽤 열심이다.

이 공연은 일본 애니메이션 '너구리 전쟁 폼코코'에 나오는 너구리들이 추는 춤과 비슷하다. 그러고 보니 '너구리 전쟁 폼코코' 마지막 부분에 엄청난 네부타행진이 있는데 아오모리현과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관람객의 체험코스가 끝난뒤 계속 이어지는 직원들의 춤 공연.
결혼기념일이나 생일인 경우 이야기를 해주면 직접 축하해주며 모두 같이 축하 노래도 불러준다.




이분들은 결혼 기념일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의 생일이 이 날 있었다.




공연은 식사후 거의 1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마쯔리야 직원들은 이일만 담당한다고 한다.




마쯔리가 축제라는 뜻인데 네부타 축제와 관련된 이야기인 듯 하나 일본어를 모르면 공연의 내용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다른 문화를 한번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옵션으로 선택해봐도 괜찮을 듯 하다. 이왕에 구경하는거면 한번 참여해서 춤도 같이 추고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일단 이 공연은 상당히 즐거운 분위기다.




마쯔리야의 공연을 보고 내려오니 조금 전 마쯔리야에서 본 공연을 온천옆 소 무대에서도 하고 있다.




아오모리야에서 온천을 즐기고 나와 잠깐 보는 것도 괜찮을듯하나 일본어를 모르면 이해하기는 어렵다.
 
현재 아오모리현의 네부타가 청계천에서 열리는 세계등축제에 참여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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