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디자인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수디오 T2 사용후기
스웨덴 음향기기 회사 중 하나인 수디오에서 노이즈 캔슬링에 긴 배터리 타임을 자랑하는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T2를 선보였습니다. 수디오 이어폰의 공통점 중 하나가 깔끔한 디자인인데 조약돌 디자인에 화이트, 블랙, 베이지, 그린 4가지 컬러로 출시했습니다.
주요 특징을 먼저 정리해 보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빔포밍 마이크, DD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1회 충전에 7.5시간 케이스 포함 35 시간 사용이 가능해 꽤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가능하지만 아쉽지만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먼저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죠.
기본 구성품은 수디오 T2 이어버드와 케이스, USB-C 충전 케이블, 이어팁,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가 조약돌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현재 사진에 보이는 수디오 T2의 컬러는 JADE 컬러로 옅은 그린 컬러로 케이스 후면에 USB-C 충전 포트 그리고 충전 상태를 보여주는 led가 있습니다.
기본 이어팁이 귀에 맞아서 기본 이어팁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이어팁이 S, M, L 3가지 사이즈로 밀착이 안되면 귀에 맞춰 착용하면 됩니다.
측면 버튼으로 조작하며 누르는 횟수에 따라 재생/멈춤, 다음 곡/이전 곡, 전화수신등 기본 기능은 일반 이어폰과 비슷하며 빔포밍 마이크가 적용되어 목소리가 깨끗하게 울리는 편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깔끔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충전 접점 안쪽에 L/R 표시가 눈에 잘 보입니다.
귀에 착용했을 때 꽤 편하고 이어팁 크기만 맞춰서 귀에 착용해보면 밀착감이 좋은 편입니다.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한다고 나오는데 방수등급에 대한 표시는 없습니다. 조약돌 같은 디자인과 그린 컬러는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 버튼 부분만 금속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수디오 T2의 소리의 느낌을 정리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괜찮으며 저음 영역대의 울림도 괜찮은 편입니다.
단 고음 영역대의 귀를 찌르며 울리는 느낌은 약하며 전화통화 시 수발신 모두 음성은 깔끔하게 잘 들립니다. 배터리 타임도 긴 편이라 케이스와 함께 충전해 사용하면 2일 정도는 충분히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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