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한국 맛이 그리울때 한식전문 파주골
사이판에서 한국 맛이 그리울때 한식전문 파주골
2014.04.08여행을 하다 보면 정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고 현지식을 너무 잘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난 후자쪽에 속하는 현지식을 참 잘 즐기는 사람중 하나로 음식 때문에 크게 고생한 기억은 없는데 딱 한번 인도에서 심하게 설사를 한 기억은 있다. 어쨌든 여행중 배가 고팠던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현지식으로 고생한 경우가 있다면 지금까지 인도뿐 이다.가끔은 현지식이 아무리 좋아도 우리 김치가 그리울때가 있다 특히 장기간 여행시에 더 그렇지만 그래서 어떤때는 지겨운 현지식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 먹는 김치 한조각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사이판과 같은 휴양지의 경우 사실 음식 때문에 고생할 일은 거의 없는데 휴양지의 레스토랑이나 호텔 음식들은 꽤 좋은편이며 훌륭한 레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