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빅
옵티머스빅 사진에 폴라로이드 효과를 주는 POPIC앱
2011.06.21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재미가 있는데 그중에서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발달하다 보니 폰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사진을 많이 찍게 되더군요. POPIC도 안드로이드용 사진촬영앱의 하나로 현재 LGWORLD에서 제공하며 무료앱이며 옵티머스 시리즈라면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저보다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큰 조카님이 좀 더 좋아 합니다. 요즘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꼬마들도 스마트폰을 던져주면 혼자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빨간 버튼을 눌러서 사진을 촬영후 화살표를 누르면 간단하게 폴라로이드 사진이 만들어 집니다. 이 앱의 사용은 간단합니다. 폰에서 찍은 사진만 효과를 줄수 있는데 갤러리에 있는 사진도 불러와 이펙트를 줄수 있으면 더 재미있을거라는 생..
옵티머스 빅 HDMI, 스마트폰 PC와 콘텐츠 공유하기
2011.06.14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중 HDMI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은데 옵티머스 빅은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으나 HDMI 미러링 기능이 현재 동영상만 모니터나 TV로 송출하는 기능만을 지원 합니다. 옵티머스 2X의 직관적인 완전한 미러링 기능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다운받은 동영상을 HDMI로 TV나 모니터로 미러링 한다면 우선 Micro HDMI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메뉴에서 HDMI -> 720p나 혹은 480p로 송출할수 있습니다. 기본은 720p로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에 옵션바가 나오며 tv로 송출을 클릭하면 됩니다. tv나 모니터는 HDMI로 설정을 바꿔주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나..
옵티머스 빅 통화도우미 기능과 LGWORLD 기본 앱.
2011.06.07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빅의 가장 큰 특징은 노바디스플레이의 4.3인치 화면에 600nit의 밝기로 같이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만져본 스마트폰중에 아마 가장 밝고 시야각도 제일 좋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4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518nit로 옵티머스빅보다 최대 밝기가 조금 어둡습니다. 밝은 화면은 야외나 햇빛 아래에서 일단 시안성이나 보기가 편하고 크고 밝은 화면의 특성상 PMP를 생각나게도 합니다. 일단 옵티머스빅은 손에 잡으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사이즈가 크게 느껴지고 화면의 시원한 느낌외에 3주간 사용해보니 싱글코어 스마트폰으로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듀얼코어 스마트폰과 비교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들은 꽤 알찬편..
아쉬움이 남는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 제품 발표회
2011.05.05최초로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 이후 LG전자에서 새로나온 옵티머스 시리즈인 옵티머스 빅,옵티머스 블랙의 제품 발표회가 있어 잠시 간담회에 다녀 왔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지난 1월 CES에 처음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폰으로 잠깐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제일 얇은 폰이 아니긴 합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LGD에서 노바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채용한 제품 입니다. LGD가 유일하게 애플의 제품에만 공급했던 레티나의 다음 버전이라고 볼수 있는데 '보여주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광고문구에서 잠깐 느낄수 있듯 LCD에 좀 특화한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의 경우 밝기가 700nit 옵티머스빅의 경우 600nit 현재 LGD가 아이폰에 공급한 레티나가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