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LG G2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퀵윈도우 케이스 먼저 공개
2013.07.31보통 스마트폰은 제품이 쇼케이스나 런칭 행사를 할때 스마트폰 케이스가 공개 되는데 이번에는 LG G2는 아직 스마트폰 쇼케이스전에 전용 악세사리 케이스를 먼저 공개 했네요. 제 기억으로 아직까지 제품 발표회전에 악세사리가 먼저 공개된 이런 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 일단 스마트폰이 공개되기 전에 전용 케이스가 먼저 공개 되었습니다. 이미 해외 IT 매체를 통해 LG G2가 잠깐 공개가 되긴 했지만 정식으로 공개된 제품도 아니구 테스트용으로 보였던 제품인지라 이번 경우는 좀 생뚱맞기도 하고 마케팅 포인터를 좀 더 다르게 보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일단 이 케이스를 보면 LG G2의 디자인이나 새로운 UX와 UI를 짐작하게 합니다. 퀵 윈도우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LG G2의 전용 케이스는 갤럭시의 S뷰 ..
옵티머스G 카메라 성능과 화질 사용후기.
2012.10.24아마 스마트폰에서 전화기능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 하나가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폰카의 발전은 흔히 똑딱이라 부른는 요즘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 타격을 줄만큼 그 기능이 발전하고 있어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용 카메라앱들이 꾸준히 개발되어 출시 되고 있어 컴팩트 카메라 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옵티머스G 1300만 화소의 카메라 기능 살펴보기. 옵티머스G의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스마트폰 카메라중 꽤 화소가 높은편 입니다. 옵티머스G의 카메라 UX는 전작인 옵티머스 LTE2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UX에서 큰 변화없이 화소수를 올리고 BSI센서(이면조사센서)를 채용해 적용 광량이..
옵티머스G 매끈하고 손에 착 붙는 터치감을 가진 디스플레이 TRUE HD IPS+
2012.10.21이번에 출시된 LG의 옵티머스G를 만져보면 기존 스마트폰과 참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이 LCD 입니다. LG 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TRUE HD IPS+라는 이름은 붙은 모바일용 LCD인데 옵티머스G의 전면을 보면 매끈한 하나의 통유리 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이 바로 이 디스플레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은 좀 미끄럽다는 느낌을 주면서도 손가락에 착 붙는 느낌을 줍니다. 그런 느낌과 어우러져 처음 화면을 켰을때 손가락 끝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느낌은 조금 신선합니다. TRUE HD IPS+ 디스플레이. TRUE HD IPS+ 디스플레이의 큰 특징중 하나가 커버유리 일체형으로 어떻게 보면 애플의 아이폰5와 비슷한 방식의 LCD이긴 합니다. 커버유리와 LCD의 공간..
심플하지만 디테일한 후면을 가진 옵티머스G
2012.10.15LG 옵티머스G LG 계열사의 기술을 모두 결집해 만들어낸 스마트폰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선 다른 기능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 외형에 대해 잠깐 살펴 볼까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대부분 사각형에서 출발하니 큰 디자인의 차별성을 느끼기 힘든 요즘 입니다. 옵티머스G는 우선 손에 잡으면 매끄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다른 스마트폰 보다 더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은 기존에 옵티머스 프라다나 LTE2의 경우 직사각형으로 각이 느껴진다면 이번에 옵티머스G의 경우 네 모서리의 라운딩 처리와 그리고 뒷 부분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사람 손이 닿는 부분은 모두 부드러운 곡선의 유선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충전 상태를 외부에서도 볼 수 있게 상단부에 LED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충전시에 붉은색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