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1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PEN e-p1 과연 성공할까 ?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PEN e-p1 과연 성공할까 ?
2009.06.18실버바디와 화이트바디를 들고 있는 모델들. 어제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pen ep-1의 발표회가 있어 참관을 하구왔네요.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이 요즘 흔히 렌즈교환식 똑딱이라고들 부르기도 한다. 조금 어정쩡해 보이는 포지션이다. 똑딱이도 아니구 그리고 보통 dslr이라 하기에도 그런 중간형의 포지션이다.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없애 크기,무게도 줄였다. PEN E-P1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이 디자인은 옛 rf 카메라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E-p1을 만져볼때 기본베이스가 된 올림푸스 pen 과 contax g2를 좀 섞어 놓은 듯한 형태의 모양새가 느껴진다. 여자들에겐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꾸미기 좋아하는 디자이너 여동생이 가지고 노는 토이카메라 pen ee3. pen ..
고양이와 놀아주기...
고양이와 놀아주기...
2008.02.01집고양이가 아주 좋아하는 링낚시대입니다. 이렇게 살살 앞에서 흔들어 주면 슬슬 흥미를 보입니다. 깃털부분을 잡아뜯고 슬슬 물어도 보고 땡기고 놀기 시작합니다. 아주 좋아라 하는군요.... 껴안고 물어뜯고 난리가 납니다. 혼자 거의 신나서 아주 좋아합니다. 깃털이 다 빠질때까지 어느정도 유효합니다.... 잘놀고 있을때 그냥 뺏어 버리면 왼쪽사진처럼 저상태가 됩니다. 던져 주면 머 대충일주일정도 가더군요. 깃털이 빠지고 방울이 떨어져 나가구 나면 그담엔 끝입니다. 워낙에 장난감을 잘 부숴버려서 지금은 그냥 진짜 튼튼한 일반 낚시대로 놀고 있네요. 부숴지지도 않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