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냉온풍기 windamp AF04
2016.12.20보통 우리는 여름이면 선풍기,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온풍기를 사용 합니다.그래서 보통 계절이 바뀔때쯤 선선한 바람이 불면 청소해서 선풍기를 넣고 찬바람이 불면 온풍기를 꺼내는데 선풍기와 온풍기 기능을 함께하는 생활가전 제품이 만들어 졌습니다.윈드앰프 AF04는 여름은 선풍기 역활을 겨울이면 온풍기로 사용할 수 있는 냉온풍기로 일종의 복합기라고 할까요? 윈드앰프 AF04의 디자인은 처음 보면 선풍기나 온풍기와는 거리가 먼 가습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외부로 돌출된 팬이 없어 그런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냉풍과 온풍은 안쪽에 통풍구에서 냉풍과 온풍이 나옵니다. 날개가 없는데 그럼 여기서 어떻게 바람이 나올까? 시원할까? 혹은 따뜻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의외로 온풍은..
고양이가 의자에서 버티는 이유.
2011.01.08요즘 내가 자리만 비우면 의자에 올라와 버티고 있다. 그건 내가 낮에는 전기장판에 스위치를 꺼버리기 때문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전기히터 때문... 며칠간 계속 기온이 떨어지니 전기히터만 돌아가면 쫓아 달려와 의자를 차지하거나 어슬렁 거린다. 의자에서 엉덩이만 들면 쫓아와 앉아 버린다. 결국은 들어올려 무릎에 앉혀서 쓰다듬어 주면 골골송을 부르다 끙끙대며 자다가 한참 지나면 무릎에서 코까지 곤다. 사실 나도 무릎에 야웅군을 앉혀두면 나쁘지 않은데 한참 있으면 무게가 있어 무겁다. 무릎에 얌전히 앉아 있으면 좋은데 발을 올려 키보드를 두들기거나 딩굴거리며 털을 날리면 좀 곤란하다. 결국 어떤날은 무릎에서 딱밤 한대 맞고 쫓겨난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무릎냥이라 부르는 무릎위 고양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