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스토어의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 2가지.
2011.02.21둘다 아이폰에서 아기자기한 재미로 유명했던 게임인데 요즘 아이폰용 app이 안드로이드용으로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1 to 50', '비오는날(Rainyday)' 두 게임 모두 단순하지만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습니다. '1 to 50' - 단순히 숫자를 빨리 눌러서 기록을 측정하는 게임. 위쪽에 표시된 숫자를 찾아 눌러주면 됩니다. 얼마나 빨리 찾아서 누르느냐가 관건 입니다. '1 to 50'의 경우는 아직 페이스북과 연동이 안되더군요. 곧 지원할 예정 이라고 나오는데 터치스크린에 나오는 숫자를 찾아서 빨리 누르면 됩니다. 기록에 따라 별이 주어 집니다. 재미가 없을거 같은데 어느새 하다 보면 아주 집중하게 되는 킬링타임용 게임 입니다. 가끔씩 친구와 누가 빨리 50까지 눌러서 기록을 세우느냐로 밥내기도..
조금 감성적인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Rainyday.
2011.02.20예전에 0.99$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에 보니 무료 더군요. 그림체가 웹툰과 비슷한데 게임의 룰은 아주 쉬운편 입니다. 한글로 해석하면 Rainyday = '비오는 날'이라고 할수 있는데 샐러리맨의 하루를 보여주는거 같은 웹툰 몇 컷이 나오고 비가 퇴근할때 비가 내려서 주인공은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상황 입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 우산이 없다는걸 깨닫습니다. 지금부터 비를 피하면서 달리기 시작 합니다. 조작법은 간단 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피하면서 이제부터 달리면 됩니다. 길을 가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만나면 push 버튼을 누르면 동물들이 따라 옵니다. 중간중간 우산을 구하기도 하고 곰가면을 쓰기도 하구 미모(?)의 아가씨가 우산을 씌워 주기도 합니다. 간혹 완전 소나기와 그리고 번개가 떨어지..
It's Raining Day.......
2008.01.21Raining Day... 비오는날에 사진찍기... 비오는 날 사실 색이 잘 살아나서 좋아하는 일중에 하나... 너무 많이 오면 싫고 보슬 보슬 조금씩 촉촉히 젖어들때 필름이든 , 디지털이든 담아보면 대부분 그저 그렇게 나와서. 그냥 쓰레기통에 던져 넣는게 많지만... 가끔 몇컷은 생각 했던거 만큼 색이 잘 묻어 나온다는... 사진이란게 빛을 담는 일인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빛이 아침 해뜰무렵과 저녁 해질녁의 노을빛. 겨울은 헌데 추워서 그런지 흔들린 사진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Ryo Yoshimata - About you가 듣고 싶은날.
raining days
2007.10.13raining days..... 올해는 비가 정말 자주 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