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페낭 여행 필수코스 페낭힐 올라가기
2019.09.15페낭을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은 올라가야 한다는 페낭힐 페낭에서 가장 해발이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면 페낭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페낭힐은 오후 해질녁에 올라가면 좋다고 하는데 야경 감상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아침에 일찍 페낭힐에 올라가는 첫 번째 케이블카를 타고 페낭힐에 올라갔다. 휴일이라서 오전에 일찍 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전에 페낭힐 센터를 방문 했다. 참고로 콤타 버스터미널에서 204번 버스를 타고 5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요금은 2링깃으로 아주 저렴하다. 페낭힐은 해발 833m의 구릉지로 페낭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후니쿨라라 불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페낭힐로 올라가는 후니쿨라라 불리는 케이블..
LG 수제맥주 다음은 수제 아이스크림과 식물재배기
2019.04.22LG전자가 지난 CES에서 가정에서 맥주를 만들어 마실수 수제 맥주 제조기 홈 브루를 선보였는데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음악, 영화, 기술 등을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가해 캡슐형 아이스크림 제조기 컨셉 제품인 ‘스노우화이트(snowwhite)’를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 했습니다. 고객들은 소르베, 젤라또, 프로즌요거트 등 아이스크림 종류를 결정하는 베이스 캡슐, 맛과 향을 결정하는 플레이버(flavor) 캡슐 2가지를 조합해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습니다.캡슐맥주에 이어 이번에 캡슐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선보인셈이기도 합니다. 스노우화이트라 불리는 이 캡슐 아이스크림 제조기는 현재 시제품이 아닌 컨셉제품으로..
나가사키 오바마 디저트 맛집 오렌지 젤라또
2017.04.11흔히 밥배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여자들은 이야기 하는데 남자인 나도 그렇다.밥은 밥대로 식후에 먹는 디저트대로라고 이야기 할까? 오바마쵸의 노천 해변탕 옆에는 꽤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이름은 오렌지 젤라또 식후에 입가심으로 먹기 딱 좋은 간식거리다. 해변 노천탕 바로 뒤에 있는 가게라 찾기도 쉬웠다. 건물 외관부터 다른 주변 상가와 달라서 눈에 잘 띄어서 찾기 쉽다. 그리고 오바마 인근에서 유일한 젤라또 가게다. 내부는 깔끔 인테리어가 딱 카페라고 느낄만한 조명과 분위기 주 메뉴는 젤라또와 커피와 음료를 몇가지 팔고 있다. 달달 시원해 보이는 젤라또가 냉장고에 가득차 있다. 지역의 우유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부터 과일, 쵸컬릿 젤라또까지 종류가 많지는 않은데 꽤 맛있다고들 한다. 그리고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