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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심장은 나의것 - 심장 강탈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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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심장은 나의것 - 심장 강탈자.

츤데레 Raycat 2009.10.12 08:00
'심장강탈자'는 딘쿤츠의 2009년 신작으로 매번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며 인물의 치밀한 심리묘사가 글속에 항상 잘 묻어나오는 작가로 유명하다. 집필한 책은 좀 되는걸로 아는데 이전에 읽어본 책은 벨로시티가 처음이며 이책이 내겐 두번째다. 벨로시티도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는데 현재 이 책도 내겐 그렇게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벨로시티랑 어떻게 보면 조금 비슷할수도 있다. '심장강탈자' 얼핏 제목에서 느끼긴엔 피 튀기고 잔혹한 장면의 묘사가 많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이 책을 펼쳤으나 세부적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가 보는 환상 착각등 주인공의 심리적인 압박감에 따른 묘사가 책의 반이상을 차지한다. 사실 좀 하드코어적인 그런것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쳤기 때문에 책의 반 정도는 조금씩 지루함을 느끼며 읽었다. 이건 머 개인의 취향차이니 이런 세밀한 심리묘사에 대한 문장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재미있게 읽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딘 쿤츠의 심리묘사의 문장을 이해하기엔 내가 부족할지도 모른다.


짤막한 줄거리........

잘나가는 닷컴기업의 ceo 라이언 34세의 나이에 남부러울것 없는 사람으로 소위 잘나가는 엄친아 같은 존재 부족한거 하나 없는 그에게 이제 소설가 여자친구도 생기고 결혼을 생각하는중 바다에서 파도타기를 하다 어느날 쓰러진다. 그가 쓰러진 원인은 심장비대증 그에게 이제 시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병의 원인은 유전적일수도 있고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하나가 독극물 그는 원인중 하나인 독극물에 집착하며 누군가 내게 독을 먹이지 않았나 혼자 상상하며 자신의 주변인물들을 관찰한다.
책의 전반부와 중반까지 그의 상상속에 대한 독극물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인물들을 의심하는 라이언의 복잡한 심리묘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결론은 그의 조부때부터 이어진 유전적인 심장질환 심장이식을 받아야 그는 계속 삶을 유지할수 있다.
돈은 부족함이 없기에 그는 최고의 의료진 그리고 최고의 의료시설에서 운좋게도 자신에게 맞는 심장을 찾아 이식을 받아 재활에 성공을 하게된다. 1년밖에 남지않은 생명을 다시 연장할수 있게 된 것이다.

책은 반이상을 지나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다 후반부는 꽤 흥미진진 재미있게 읽었다. 직접적인 행동묘사가 많아서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1년하고 몇개월이 지난 어느날 라이언의 새심장은 큰 부작용없이 그의 몸에 잘 적응했고 그는 다시 건강해지는 중이며 그의 여자친구와 사랑전선은 이상없다. 라이언은 어느날 길을 가다 마주친 백합꽃을 가진 처음보는 여인에게 칼로 위협을 받게 된다. 칼로 위협하는 그녀의 이야기 "마음만 먹으면 난 널 언제든 죽일수 있어", 그 여자는 누구길래 ? 그리고 다시 그 이상한 여자에게  걸려온 전화 "당신이 내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갔다." , " 네 심장은 내것이야. 그걸 돌려받고 싶어."  전화기 너머로 흐느끼는 그녀의 목소리 "그 심장은 내것이다" 라는 전화속의 울림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 ?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심장을 돌려달라는 여인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 ? 라이언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장기이식자가 누구인지 다시 조사를 하게되며 거기에서 새로운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과연 이게 어찌된 일일까 ? 사고로 죽은사람에게 장기기증을 통해 받은 심장인데 갑자기 나타난 여자 심장을 돌려달라고 한다....

책의 반이상은 치밀하게 라이언이 그 주변인물을 보는 심리를 묘사한 앞부분은 내게 지루함을 느꼈으나 뒷 부분의 정체불명의 여인의 등장과 후반부 반전은 꽤 흥미진진하게 느끼며 읽은 책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를수 있을거라 생각하네요.헌데 평론가들이 격찬한만큼 저한테 재미있다고 하고 싶지는 않군요.

심장강탈자 상세보기

저자소개 : 딘 쿤츠 - 매년 1,700만 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는 그를 일컬어, 미국의 언론은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그의 작품 중 총 열네 편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38개국 언어로 번역돼 총 3억 2천만 명의 불면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현실적인 공포를 초자연적인 현상 속에 녹여내는 독특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책에 등장하는 범인이나 피해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사이코> 를 집필할 당시에는, 주인공이 구타당했던 것처럼 실제로 스스로를 때렸고, 수갑을 차고 사슬에 묶인 상태에서 어떻게 수갑을 풀 수 있을지를 연구하기 위해 직접 그 역할을 시도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 모든 시도와 작품 활동은 궁극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과 휴머니즘’을 피력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며, 그 때문에 그는 장르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본 도서는 Daum책과 TISTORY가 제공하는 서평단 리뷰 포스트입니다."

심장 강탈자 - 6점
딘 R. 쿤츠 지음, 김진석 옮김/제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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