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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IFE

보조배터리로 노트북 충전까지 ZMI QB820

츤데레 Raycat 2017.06.19 07:00


요즘 아마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특히 스마트폰외에도 태블릿에 노트북등 멀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고용량의 보조배터리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차나 지하철등 이동중에 충전을 자주하다 보니 용량이 큰 보조배터리가 하나 필요하게 되어 찾은 물건이 ZMI QB820 보조배터리 입니다.

알고보니 ZMI는 샤오미의 자회사로 보조배터리만 만드는 회사입니다. 현재 해외 직구로만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하면 원래 샤오미가 참 유명한데 ZMI는 오히려 샤오미보다 더 비싼 대신 최고 사양의 보조 배터리만 출시한다고 할까요? 

ZMI QB820은 중국에서 299위안으로 샤오미보다 2배정도 가격이 비쌉니다. 대만 여행 갔을때 살려고 했으나 팔지 않아서 한국에 와서 다시 직구로 주문 했는데 배송에 2주 정도 소요 되었군요.




ZMI QB820의 패키지 포장이 참 깔끔합니다.



뒷면에 보면 용량및 출력등 제원이 나와 있으며 메탈소재로 살짝 광이나는 느낌입니다.



구성품은 보조 배터리, 충전 케이블 USB-A, USB-C,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모두 중국어로 되어 있어 우리에게 그림만 보는 용도라고 할까요.



중앙의 usb-c 타입은 20V, 2개의 USB-A 타입 단자는 12V로 충전 됩니다. 일단 고속 충전이 되니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USB PD(Power Delivery)가 적용되어 USB-C 케이블 및 커넥터를 사용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전력을 기기에 공급합니다. 충전이 더 빠르고 더 큰 기기에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USB-C타입, USB-A타입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라이트닝 케이블은 따로 구매를 하거나 기존 사용하는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측면에 전원 버튼과 4개의 led가 있는데 led 하나가 25%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양방향 충전 배터리로 충전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아이폰7 플러스와 크기를 비교하면 크기는 아이폰7 플러스 보다 살짝 작지만 두께는 2배 이상 무게는 훨씬 무거운편 입니다.



박스 뒷면에 보면 자세한 제원이 있습니다.


ZMI QB820은 USB-C 케이블로 맥북프로까지 사용중에 충전이 됩니다. 보통 노트북을 사용중에는 전력소모가 많아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힘든데 이 제품은 사용중에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며 화웨이 메이트북, 닌텐도 스위치까지 충전 됩니다.

사용해보니 USB-C 타입 노트북중 20V-2A 이상을 만족하는 USB PD 규격의 충전이 들어오면 대부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일반 보조배터리 보다 비싸긴 하지만 여행중 사용해 보니 상당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고속충전이 가능해 충전도 빠르고 용량도 20000mAh라 멀티 디바이스 사용하는 사라이라면 고용량의 배터리가 필요한데 그런 사람에게 딱일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 특이한 기능중 하나인데 USB 허브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USB type-C to type-C 를 이용해 노트북에 물린뒤 USB type A 포트 2개를 허브처럼 사용합니다. 단 USB-A 타입에 물린 기기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20000mAh를 완전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시간이 채 안되니 일반 배터리와 비교해도 꽤 빠릅니다.

여행시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배터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물론 USB-C타입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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