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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일몰 두브로브니크를 한눈에 스르지산 전망대로 본문

지구별여행/크로아티아

그림같은 일몰 두브로브니크를 한눈에 스르지산 전망대로

츤데레 Raycat 2017.05.23 07:00


두브로브니크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올라가야 하는 곳이 있다.

올드타운이 두브로브니크의 핵심이라면 바로 이 올드타운과 두브로브니크 전체를 볼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케이블카가 운영하지 않는 날도 있어 미리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내가 방문한 첫날 스르지산 케이블카가 운영하지 않아 사람을 모아 투어카를 타고 해질녁에 전망대로 올라갔다.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는 날은 현지 투어카가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기다리며 호객행위를 한다. 투어카 비용은 기사와 흥정을 해야 하는데 사람 수대로 나누니 부담이 좀 덜했다.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케이블카 매표소 앞


오늘은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는 날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상 상황과 계절에 따라 스르지산 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다르다.


두브로브니크

렌트카를 타고 올라가며 본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으니 전망대는 문을 닫았다. 전망대에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유럽의 백패커

혼자 앉아있던 유럽의 백패커


스르지산에서 본 올드타운


렌트카를 타고 올라와 본 풍경 해질녁의 풍경이 아주 멋진 곳인데 아쉽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 투어카를 타고 다시 내려왔다. 투어카를 타고 스르지산을 올라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간이 그렇게 길지않아 잠깐 보고 내려와야 한다.


다음날 다시 찾은 스르지산 전망대.


일몰 풍경을 보러 올라갔는데 원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다음날 올드타운에 가니 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었다.


스르지산 케이블카 매표소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티켓


어제의 아쉬움 때문에 다시 찾아왔는데 다행히 오늘은 케이블카가 운행한다. 왕복 120쿠나이며 편도는 70쿠나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가 도보로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어 편도 티켓이 있는데 실제 스르지산은 걸어서 올라가도 1시간 조금 더 소요되는데 길이 매우 가파르다.


스르지산 케이블카 안 풍경

케이블카 안 풍경


케이블카는 사람이 어느정도 차면 운행을 한다. 10분 정도면 스르지산 전망대까지 도달하며 계절별로 내려오는 운행 시간이 조금 다르다.


스르지산 전망대

스르지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스르지산 케이블카 운행 모습


전망대 풍경

전망대



스르지산 전망대까지 올라온 이유는 그 멋지다는 두브로브니크의 일몰을 보기 위해서라 일몰이 시작하기 한 시간전 이곳에 올라오는 것이 좋다. 전망대 뒤쪽은 두브로브니크를 둘러싸고 있는 산맥이 있는데 저 산맥을 넘어가면 보스니아로 갈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하늘의 빛이 바뀌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셀피를 촬영한다. 저렇게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어느 여행지를 가나 요즘 흔히 보는 풍경이지만 멋진 풍경을 기록하겠다는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일몰


일몰이 시작하면 아드리아해의 바다도 살짝 붉은 기운이 감돌며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지붕들이 더 붉게 보인다.

태양이 아드리아해의 떨어지기 시작하면 보는 사람들의 입에서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자연이 만드는 아름다운 빛이 바다와 함께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을 물들인다. 주황색의 지붕은 더 붉게 보이며 도시는 핑크빛이라고 할까? 바다도 함께 붉은 색으로 물든다.

왜 사람들이 이곳에 일몰전에 올라가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다.





태양이 바다 아드리아해의 바다로 사라지는 풍경이지만 어떻게 보면 마치 해가 바다 위에서 쏟아 오르는 느낌도 있다.



올드타운에서는 볼 수 없는 두브로브니크의 일몰 풍경은 스르지산 전망대의 매력중 하나이며 두브로브니크를 방문한다면 꼭 봐야 할 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로 다 표현하기 힘든 빛이다.



하늘을 아주 빨갛게 물들이며 태양이 두브로브니크의 아드리아해로 사라진다.




태양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 다시 마지막 케이블카를 타고 올드타운으로 돌아왔는데 전망대에서 일몰을 보고 도보로 내려오는 사람들도 꽤 많다.

크로아티아 여행중 잊지못할 풍경을 하나 꼽는다면 두브로르니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올드타운과 함께 일몰의 풍경이 아닐까?  날씨가 좋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이번 여행에서 날씨운이 꽤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여행 TIP.


- 케이블카가 운행하지 않는 날은 투어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 매표소 앞에 주로 많이 대기하고 있다. 사람수에 따라 가격은 다르며 흥정할 수 있다. 투어 시간이 길지 않으니 일몰을 보고 싶다면 일몰 최소 30분전에는 전망대로 올라가야 한다.

- 케이블카는 날씨와 동절기와 하절기에 따라 운행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왕복 티켓 성인 : 120쿠나.)

- 스르지산 전망대는 도보로 올라갈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1시간 조금 더 소요된다. 가벼운 복장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 스르지산 전망대를 올라가는 이유는 대개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서 올라가는지라 일몰 시간을 체크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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