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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뭘 먹지 싱가포르 먹거리 향연

츤데레 Raycat 2017.03.16 07:00


여행을 하다보면 음식은 그 나라의 자연이나 문화, 삶, 역사를 이해하는데 좋은 척도가 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여행에서 먹는 이야기는 늘 빠질수 없는 한가지이며 새로운 것을 먹는 즐거움 입이 즐거워지고 배를 든든하게 하는 먹거리는 혼자하는 여행을 즐겁게 만든다. 

싱가포르는 다민족 다문화지만 중국계 화교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라 중국식 음식 문화가 많을것이라 생각했지만 꽤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서양식, 중식, 인도, 동남아식까지 다양한 인종 문화가 섞여 있어 음식 입 맛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싱가포르 칠리크랩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요리중 하나 크랩이다. 섬나라인 만큼 해산물 요리가 발달한것 같은데 칠리크랩과 블랙페퍼 크랩 요리가 유명하다. 가격은 비싸지만 한번은 꼭 먹어보라 권하고 싶은 요리다.

특히 칠리크랩은 달달하면서 걸죽한 소스는 빵과 밥에 비벼 먹어도 좋았고 블랙페퍼 크랩은 톡 쏘는 후추향과 함께 살짝 매운맛이 매력이었다. 아마 다음에 싱가포르에 가게 된다면 비싸지만 또 한번은 먹을것 같다. 

싱가포르에서 점보 레스토랑이 크랩 요리로 특히 유명한데 차이나 타운의 해산물 요리집에 가면 일반 레스토랑의 반 가격에 먹을 수 있다. 크랩의 가격은 그날그날 시세에 따라 달라지며 칠리크랩이나 블랙페퍼 크랩 모두 밥과 함께 먹어도 좋은 요리다.



송파바쿠테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맛인데 보양식으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동남아에 오면 더운 날씨탓에 따뜻한 국물이 싫을때가 있는데 이건 참 좋았다.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에 국물은 몇번씩 또 리필해준다.

국물맛도 일품에 고기도 잘 삶겨져 나오는데 고기의 비릿한 향이 없으며 아주 부드럽게 뜯어먹기 좋게 딱 잘 삶아져 나온다.

가격도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가격으로 한끼 식사로 아주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요리다.



차이나 타운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육포 한국에서도 유명한 싱가포르 육포는 비첸향이 있지만 이곳에서 특히 유명한 임지관 육포 1938년 부터 차이나 타운에서 장사를 했으니 꽤 오랜 역사를 가진 가게다. 촉촉하고 쫄깃쫄깃해서 간식으로도 좋고 특히 맥주와 함께 안주거리로 아주 좋은 음식으로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동안 매일 저녁에 타이거 맥주와 함께 먹었다.



싱가포르의 대표 맥주 타이거 ~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데 역시 더운 나라에 오면 맥주가 참 맛있다.

타이거 맥주는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라임맛 타이거 맥주는 톡톡 쏘는 느낌이 있다. 매일 하루에 타이거 맥주를 3병 이상은 마신듯 하다. 한낮에 노점에 앉아 한병씩 호텔로 들어가기전 편의점에서 꼭 하나씩 챙겨서 나왔던 맥주다. 싱가포르의 평균 기온이 30도라 후덥지근한 날씨덕에 맥주가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카야잼에 버터가 함께 들어간 토스트 현지인들도 자주 즐기는 토스트로 싱가포르에서 아주 흔한 음식인데 싱가포르 카야잼의 맛이 꽤 좋다.

귀국할때 카야잼을 선물용으로 꽤 사왔다. 잼이 많이 달지도 않고 첨 먹어보는 맛인데 카야잼은 호텔이나 싱가포르의 베이커리, 토스트박스와 같은 식당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야쿤카야 토스트의 스팀에 쪄서 나오는 토스트는 구운 토스트와 또 다른 맛으로 부드러운 토스트 안에 카야잼이 달달하면서 빵의 맛을 더해준다. 커피와 함께 먹어도 좋고 차와 함께 먹어도 좋은 그리고 가격도 싸다.



코코넛 링크의 아이스크림 날씨가 더운나라라 아이스크림도 참 맛있다.

코코넛을 하나 반으로 잘라서 코코넛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달콤쌉싸름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거리의 노점에서 많이 판다. 열과일의 달콤함과 아이스크림의 차가움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간식거리다.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푸드 스트리트에 가면 또 다양한 꼬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노점에서 각종 해산물에 고기류부터 채소까지 각양각색의 음식을 꼬치에 구워서 파는데 꼬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데 가격도 저렴해 가볍게 한잔하며 즐기기 좋다. 


주로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만 찾아 다녔는데 하루종일 배가 불룩하게 나온 상태로 돌아다닌 싱가포르 여행 이었던 것 같다. 리틀인디아에 가면 인도 음식부터 다양한 종류와 나라의 레스토랑을 싱가포르에서 만날 수 있다.

참고로 크랩 요리는 레스토랑보다 차이나 타운의 푸드 스트리트가 가격이 훨씬싸다. 

 - 이 여행은 싱가포르 관광청으로 일부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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