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공장 초기화 처음 상태로 돌리기

아무리 아이폰이라도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고 오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탈옥을 하게 되면 자꾸 먹통이 될때도 있고 그럴경우 공장 초기화를 실행해 아이폰6s를 처음 구입 상태로 돌려서 사용 하는게 더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다 초기화 방법이 좀 복잡하고 시간이 더 많이 소요 됩니다.

초기화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백업!!! 아이폰을 아이튠즈에 연결후 데이터를 백업 합니다. 초기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폰6S 공장 초기화.

1. USB 케이블로 PC와 아이폰5S를 연결후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2. 아이폰6S의 전원과 홈버튼을 10초 이상 동시에 누르고 있습니다.

전원과 홈버튼을 동시에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아이폰6S가 DFU모드 즉 처음 구입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가 됩니다. 그러면 아이튠즈에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팝업 됩니다.

3. 아이튠즈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는데 승인을 누릅니다.

승인을 누르면 아이폰은 복구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이튠즈에서 iPhone 복원을 누릅니다. 그러면 몇 가지 사항에 동의를 구하는 팝업창이 나오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백업 했다면 바로 복원 모드로 진입 합니다.

아이폰 복원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아이튠즈에서 나오는데 '복원 및 업데이트'를 누르면 아이폰6s는 초기 설정값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최신버전의 ios를 PC에 다운받게 되며 PC와 연결된 아이폰5S의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며 초기화가 됩니다.

아이폰6S가 깔끔하게 처음 상태로 돌아가면 초기화 하기전 백업한 데이터를 다시 복원하면 됩니다. 아이폰6S 초기화 전에 연락처나 사진등 필요한 개인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백업하거나 연락처 앱을 사용해 백업 해둬야 합니다.

아이폰6S가 초기화 되면 언어 설정부터 다시 하면 처음 상태의 아이폰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