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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왕실별장이 있는 프리나컨키리 역사공원 본문

지구별여행/태국 후아힌

태국 여행 왕실별장이 있는 프리나컨키리 역사공원

츤데레 Raycat 2014.08.19 06:30


▲ 프리나컨키리 역사공원 입구.



프리나컨키리 역사공원. (PHRA NAKHON KHRI HISTORICAL PARK)


프리나컨키리는 방콕에서 후아힌 가는길 중간쯤 산위에 있는 왕실별장이 있는 공원이다. 아마 방콕에서 기차로 후아힌으로 이동 했다면 들르지 못했을 곳이지만 차로 이동하는 중간에 이 곳에 방문했다. 산위에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왕실별장과 사원 그리고 원숭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단 이 곳은 산 위라 이 더운날 도보로 올라가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걷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


▲ 프리나컨키리 역사공원 입구 매표소.


오픈 시간은 오전 8:30 ~ 오후 4:30, 매표소 입구에 보니 요금은 성인은 200바트 아동은 15바트 국립공원인데 입장료와 케이블카 왕복 비용을 더한 요금이다.






왕실별장이 있는 산 위까지 이 트램을 이용하는데 산 정상까지 1분 정도 어쨌든 그렇게 높은 산도 아니구 트램을 타고 잠깐 바람을 느끼는 순간에 정상에 도착하고 만다.







원숭이가 많이 사는 산이라고 하더니 정상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겨주는 원숭이들(?) 참고로 이 원숭이들 조심해야 한다.

프리나컨키리는 '산위의 성스런 도시'라 불리는 라마4세때 만들어 졌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예전에는 왕실의 별장으로 사용 되었고 지금은 별장이 아닌 이렇게 관광객을 위해 오픈된 관광지로 방콕에서 후아힌으로 이동중 많이 들르는거 같았다.

나즈막한 산인데도 정상에 올라오니 바람이 시원하다. 텁텁한 더위를 바람이 날려준다.



▲ 트램을 타고 올라와 정상에 도착해 조금만 걸어가면 왕실별장이 나온다.



지금은 박물관이 된 왕실별장 안쪽은 사진촬영 금지라 창가에서 그냥 바깥 풍경만 담았다. 내부에 크게 사진에 담을만한건 없었는데 왕실별장이라 태국 왕족이 사용하던 물건과 사진등이 전시되어 있다.



왕실 별장 내부는 10분정도면 휙 돌아보고 나올 수 있다.






꽤 오랜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 있는 건축물인데 벽이 벗겨지고 낡은 느낌이긴 하지만 아마 건설 초기에는 산위에서 하얗게 빛나는 사원이 아니였을까 싶다.







▲ 사원의 앞쪽 전망대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이 곳의 또 다른 매력이 보인다. 주변에 다른 높은 산이 없어서 그런지 전망대 위에서 보는 사방이 탁 트인 풍경은 가슴속까지 시원한 느낌을 준다.


▲ 멀리 보이는 산위의 또 다른 사원




▲ 멀리 보이는 산위의 또 다른 사원


이 곳에서 산길을 따라 걸어가면 왕복 40분이상 소요된다고 하던데 다음 일정이 있어 가보지 못한 곳 다음에 인연이 있다면 꼭 가보고 싶다. 아마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있었다면 혼자라도 저기까지 갔다 왔을텐데 아쉽게도 일행들과 다음 일정 때문에 멀리서 이렇게 망원렌즈로 멀리서 그 모습만 담아왔다.

항상 낯선 장소는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이번에는 어쩔수 없구나 ~

왕실별장과 비슷한 규모의 건축물로 보이는데 전망대 앞쪽으로 저쪽 사원으로 가는 길이 있으니 혹시나 태국 여행중 이곳에 들리게 되면 무엇이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온김에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 늘 이런 사원을 보면 느끼는거지만 돌을 참 정교하게 잘 깍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산을 지배하고 있는 원숭이들 갑자기 혹성탈출이란 영화가 생각났다.

아마 이 곳 왕실 별장로 사용될때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그리고 지금은 관광객들이 들락날락 하는 동안 이제 이 산의 주인이 바뀐게 아닌가 싶다. 원숭이들이 이 산을 지배하고 있는듯 사람을 겁내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를 침략자 취급하듯 꽤 위협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고 한다.

(참고로 이 곳 방문시 손에 들린 물건 주의해야 합니다. 원숭이들이 낚아채 가요.)







왕실별장과 함께 이 곳의 사원을 돌아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맞은산에 있는 사원까지 갔다온다면 넉넉잡아 2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케이블카는 사람이 모이면 수시로 오르락내리락 한다.

산위에서 보는 탁트인 멋진 전경은 입장료의 가치도 충분히 하고 있고 한번은 올라갔다 오면 좋은곳 마침 날씨도 덥지 않아 낮은 산이긴 해도 시원하게 부는 바람은 잠시 여름의 더위를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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