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터 12월초까지 인도에 머무르다 왔는데 위 이미지는 저의 여행 경로 입니다. 일단 인도는 상당히 넓은 땅을 가진 국가로 지역별로 통신망 속도가 꽤 차이가 있는데 해외여행시 제 경우 늘 SK텔레콤 T로밍 원패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문국 수도 시간을 기준으로 하루 9000원에 모바일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 T로밍 원패스는 세계 111개국 이상에서 서비스중이기도 합니다. (이동 통신사중 가장 많은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의 수도는 델리로 수도 시간을 기준으로 요금이 적용되는데 한국과 표준시간과 비교해 4시간 정도 인도가 늦습니다.

T로밍 원패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여행중에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짬짬히 제 이동 기록을 인터넷에 남겨두고 귀국후에 여행 경로를 정리 하기 때문인데 한국에서 에어인디아를 타고 홍콩을 경유 델리에 도착 했습니다. 




홍콩을 경유하는 비행기라 홍콩공항에서 한시간 조금 더 머무르게 되었는데 홍콩의 경우 T로밍 원패스가 적용된 국가중 몇 안되는 LTE 로밍이 적용된 국가 이기도 합니다. 1시간 정도 사용해 봤는데 의외로 좀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대부분의 해외 국가는 3G망이라 웹 접속시 한국과 꽤 차이가 있는데 비행기 안에서 잠깐이지만 체감상의 느낌은 의외로 해외인데도 빠르다 였습니다.


홍콩을 경유해 델리에 도착.



인도의 경우 자동로밍을 해두면 선택되는 통신사가 Aritel로 제가 여행한 인도의 대부분 지역이 '아리텔'로 접속이 되는데 인도의 경우 워낙 국토가 넓고 그리고 여행지역의 이동 경로가 버스로 7시간 기차로 12시간등 꽤 긴거리를 이동하고 다닌지라 같은 지역이라도 전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 인도는 아리텔 혹은 AIRCEL로 연결이 됩니다.


▲ 델리 빠하르간시 거리.


델리의 경우 카카오톡을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문자메신저 서비스는 꽤 잘 되는데 이미지 전송의 경우 꽤 느립니다. 델리 빠하르간시 거리의 경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나 SNS를 사용하기에 괜찮은 정도 입니다.


바람의 궁전이 있던 자이푸르.


▲ 자이푸르 바람의 궁전.



자이푸르 역시 델리와 비슷한 빈민가를 방문 하기도 했는데 그 지역은 통신접속이 잘 안되더군요. 모든 지역을 확인할 수 없지만 차량 이동중 메신저 서비스나 간단히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자이푸르의 번화가와 시내 중심부는 3G라도 쓸만하다라고 느낄 정도의 속도도 나옵니다. 


아바네리의 오지마을.





이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오지마을에 봉사를 하기 위해 들어간 곳이라 그런지 전화도 안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땅도 넓고 그래서 그런지 아바네리의 경우 전화도 연결이 되다 안되다 그런곳이 있었으니 당연히 데이터 통신은 연결이 되어도 정말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바네리를 벗어나 아그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에서 밀려있던 문자메세지가 한번에 들어 오더군요. 


타지마할과 아그라성이 있는 아그라.





인도의 대표적인 건축물 타지마할과 아그라성이 있는 아그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도시라 그런지 이 곳 역시 원패스 데이터 로밍을 사용해 보니 SNS나 이메일 정도를 사용하기에 괜찮은편 입니다.

이미지가 많은 데이터가 아니면 확인도 되구 아바네리의 시골마을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꽤 빠르다고 느껴지더군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갠지스강의 도시 바라나시.




인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그리고 수 많은 관광객과 성직자들이 찾아오며 힌두사원과 이슬람 사원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아그라에서 기차로 12시간을 달려 도착 했는데 이 곳 역시 데이터로밍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나 이메일 확인과 SNS서비스를 이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단지 외곽은 전화가 연결 안되기도 합니다.

바라나시가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였고 다시 비행기를 이용해 델리로 돌아왔는데 아그라에서 바라나시로 이동을 슬리핑 기차로 했는데 열차구간에서 전화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 아그라 기차역에서 슬리핑 기차를 타기 위해 함께 기다린 호주에서 온 배낭여행객.



아그라의 기차역에서 슬리핑 기차를 기다리며 만난 호주 배낭족과 이야기하다 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줬는데 요즘 카메라에 와이파이가 있으니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Wi-Fi Direct로 연결해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바로 넘겨서 그들에게 방금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바로 전송해 주니까 꽤 놀라더군요.  인도라도 T로밍 원패스 데이터가 잘 되는 곳은 또 잘 되더라구요. 아마 호주의 배낭여행객들도 이제는 메일을 확인해 봤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의 경우 데이터로밍이 꽤 속도도 느리고 전화도 안되는 지역이 좀 있었던지라 편안하게 이용하기는 좀 힘들지만 관광지 위주로 간다면 SNS나 메신저 서비스 이메일 정도 사용 하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여행한 인도 대부분의 지역이 대용량의 이미지 전송에는 좀 나쁜편이나 메신저 서비스나 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냥 쓸만한 정도 였고 블로깅을 하며 이미지를 올리기에는 부족한 그리고 현지 통신망 자체가 꽤 열악한 지역도 많았습니다. 

이상 신비의 나라 인도에서 체험해본 T로밍 원패스 데이터 사용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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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nkent11.tistory.com BlogIcon Q의 성공 2013.12.23 12:48 신고

    잘 보고 간답니다 ^^
    기분 좋은 한 주가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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