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는 북반구의 백야현상으로 인해 하루중 20시간 동안 해가 뜨있는 곳 3개월간 지속 된다.
그래서 노을 지는 풍경은 우리 시간으로는 밤 12시쯤 볼 수 있다.
밤 10시가 되어도 중천에 있는 해 때문에 가끔 시간 개념이 좀 없어지기도 한다.
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밝고 하루 24시간중 3~4시간 정도 해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그래도 세상 어딜가도 해가 사라지는 그 짧은 순간의 빛은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모두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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