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야 너 덥지 않니 ???
슝이군 : 전혀 덥지 않은데 이게 좋아.
야웅군은 이불속에 들어가서 자는 경우는 한 겨울 아주 추우면 모를까 이불 덮고 자는 경우가 없는데 슝이군은 이 더운 날에도 이불 속에 들어가 잔다. 땀띠 날거 같은데 전혀 덥지 않은 모양이다. 백마리의 고양이가 있다면 성격이 제각각이라고 한다.
이불속에 있는 슝이군을 보고 있으면 내가 더 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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