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를 닮은 고양이 스코티쉬 폴더 순이.

스코티쉬폴더지만 귀가 아직 완전히 붙지는 않았다.
10개월치고 체구는 조금 작은 고양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렇게 앉아 있으니 꼭 부엉이 느낌이.

까치보고 깜짝 놀란 순이.

낯선 곳이라 경계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성격의 고양이.
10개월 치고 체구가 좀 작아서 순이 밥 좀 많이 먹고 좀 더 커야 겠구나.
웅이군에 비해 덩치가 작아서 완전 애기같아 보인 이웃의 순이냥.

스코티시 폴드(Scottish Fold)는 고양이 품종의 하나다. - 스코틀랜드 테이 사이드 지역 쿠파 앙구스의 어느 농장에서 양치기 윌리엄 로스(William Ross)가 발견한 고양이로, 1961년 최초 발견후 1978년 CFA(고양이 Fanciers 협회)으로부터 챔피언쉽 지위를 부여받으며 순종으로 인정 받았으며 개체별로 성격의 차이는 있지만 사교성이 많은 고양이라 사람을 잘 따른다.
자라면서 귀가 접혀지는게 외형적으로 큰 특징으로 애기때 보면 동그란 눈과 몸을 웅크리고 있으면 작은 부엉이랑 좀 닮았다.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병원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인형같았던 아기 고양이 - (아메숏 과 아비시니안)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샤방~샤방~ 귀여운 아메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