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행사장을 찾긴 했지만 해마다 참여하는 장비 업체의 숫자가 줄어드는 느낌 머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다. 사람도 만날겸 겸사겸사 양일간 갔지만 큰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는지라 대충 보고 흥미가 있는쪽만 확인하고 왔다.
매년 같지만 모델이 있는 부스는 많이 복잡 없는곳은 조금 한산.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에 거의 올인하는 자세다.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에 거의 올인하는 자세다.
캐논부스에서 카메라 보다 아이맥에 더 흥미를 느낀...딱히 신제품이라고 할만한 제품이 없었기에...
스쿨룩 컨셉의 캐논부스 모델들.
GF1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파나소닉 부스도 좀 오래 머무른듯 하다.
파나소닉 부스에서 제일 관심이 생기는 렌즈는 마포용 14mm 렌즈 밝기가 2.5에 가격대는 70만원대가 될거라고 한다.
GF1에 사용하는 EVF가 너무 구리다고 잠깐 항의하고 나옴.
마포용 렌즈들이 새로 나온게 있으나 현재 7-14mm 렌즈에만 흥미가 생긴다.
GF1에 사용하는 EVF가 너무 구리다고 잠깐 항의하고 나옴.
마포용 렌즈들이 새로 나온게 있으나 현재 7-14mm 렌즈에만 흥미가 생긴다.
니콘부스에서 여러가지 렌즈 테스트.
플래그쉽 바디는 역시나 무거울수밖에 없다. 대신 상당히 튼튼하다.
매크로 사진을 위한 완벽한(?) 구성.
소니의 가짜 미러리스 컨셉카메라. 디자인은 그냥 밋밋한 느낌.
올림푸스의 펜이 처음 발표시 컨셉형의 디자인이 더 예뻤는데 소니는 컨셉형이 소니답지 않은 디자인이다.
미놀타를 인수했으니 TC-1의 디자인처럼 한번 만들어지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깐....
올림푸스의 펜이 처음 발표시 컨셉형의 디자인이 더 예뻤는데 소니는 컨셉형이 소니답지 않은 디자인이다.
미놀타를 인수했으니 TC-1의 디자인처럼 한번 만들어지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깐....
모델 역시 가짜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있다. 이미 렌즈는 3종류가 확정된듯 하다.
소니 부스에서는 역시 카메라보다 캠코드만 좀 만지작 하다가 나왔다.
작년에는 삼성부스가 없었는데 올해는 꽤 큰 규모로 부스가 운영중.
아무래도 NX10 때문인듯 하다.
여기서도 캠코드만 만지작 했다.
여전히 디자인과 스펙만 살짝 바꾼 비슷비슷한 종류의 똑딱이들만 상당히 많이 있다.
한때 서브로 생각 했었든 카메라 시그마 DP2S.
스파이더3 노트북에서 잘 되고 감마값도 스파이더2 보다 2종류가 더 있다.
모델이 없는 부스들은 역시 좀 한산하다.
지난해 보다 확실히 참여업체의 규모가 줄었다. 인쇄기 업체들이 많이 빠졌다.
지난해 보다 확실히 참여업체의 규모가 줄었다. 인쇄기 업체들이 많이 빠졌다.
마이크로포서드용 어댑터.
내가 찾는 어댑터는 없었으나 GF1에 마운트해서 테스트 해본다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부스.
내가 찾는 어댑터는 없었으나 GF1에 마운트해서 테스트 해본다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부스.
어댑터에 렌즈를 물려서 테스트를 좀 해봤으나 내가 찾는 어댑터가 전시장에 없어서 아쉬웠다.
남대문에 가면 매장에서 직접 확인을 해야해서 역시 명함만 받고 나온.....
남대문에 가면 매장에서 직접 확인을 해야해서 역시 명함만 받고 나온.....
에이조 모니터들 신제품이 있긴 하지만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부담되는 모니터들.
매년 여기서 절판된 사진집을 한권씩 구했는데 올해는 딱히 원하는 책이 없어 명함만 받아왔다.
펜탁스는 참여를 하지 않아 부스가 없었고 장비업체들도 올해는 큰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 발표가 없어서 메이저 DSLR쪽보다 마이크로 포서드와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한 삼성,올림푸스, 파나소닉등이 홍보에 더 활발하다는 느낌 지난해 인쇄기 업체들이 차지한 부스들은 사진 전시회장으로 바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 전시회를 더 재미있게 보고 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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