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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을 타고 가는 9가지 주말 산행코스. 본문

지구별여행/코레일소식

수도권 전철을 타고 가는 9가지 주말 산행코스.

츤데레 Raycat 2010.04.30 08:30

수리산 전경과 군포시. 


날씨가 요즘 봄 같지 않지만 원래 산행의 계절이기도 하죠. 전철을 이용해 교통체증없이 수도권에서 다녀올 수 있는 안산선 수리산역 등 9가지 주말 산행코스 입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없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중앙선은 남한강과 산악지대가 조화를 이룬 노선으로 중앙선 전철에는 자전거 휴대가 가능해 자전거 하이킹족이나 주말에 한번 나들이 하기 괜찮습니다.

1. 안산선 수리산역이나 경부선 안양·명학역에서 가까운 ‘수리산’
수리산은 안양과 안산, 군포를 아우르며 2009년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어있다. 안양역에 내려 병목안시민공원을 지나 관모봉·태을봉(475m)·슬기봉·수암봉을 돌아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백미임. 수리산역에서 태을봉까지 왕복 3~4시간 소요됨. 매년 5월이면 10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으로 뒤덮인 철쭉동산이 장관이나 올해는 날씨 탓에 개화가 늦을 듯 합니다.

군포시 철쭉 동산.

- 중앙선 전철 따라 가보는 산행(예봉산·운길산·청계산·추읍산·용문산)

2. 팔당역의 예봉산
예봉산은 중앙선 중 서울도심에서 가장 가깝고, 등산로 대부분이 흙길 팔당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며, 팔당역에서 정상(683m)까지 왕복 약 4시간 가량 소요됨. 정상에서 도심역으로 내려오면 맛집이 많아 허기를 채우기 좋고, 운길산·적갑산까지 일주하는 코스도 있음.

 3. 운길산역의 운길산
운길산은 가족단위 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지 주변에 정다산마을·팔당호·서울종합영화촬영소·금남유원지 등의 관광지가 있고, 산중턱에 수종사(水鐘寺)가 있어 볼거리가 많음. 특히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의 모습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의 사찰 중 전망이 제일이라고 격찬했다고 알려짐. 운길산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로 10분 걸리며, 정상(610m)까지 왕복 약 3~4시간 소요됨.

4. 국수역의 청계산
청계산은 국수역에서 올라 양수역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 청계산 능선에서 동쪽으로 용문산, 백운산이 솟아 있고, 남한강,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국수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 15분 소요되며, 정상(658m)을 거쳐 양수역까지 약 5~6시간 소요.

 5.원덕역의 추읍산(주읍산, 칠읍산으로도 불림)
 산의 형상이 용문산을 향해 엎드려 절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추읍산이라고 불림. 뭉툭한 산세가 특이해 추읍산을 배경으로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 많음. 등산로가 대부분 흙길 하산길에 산수유마을을 둘러볼 수 있음. 원덕역 부근에서 바로 등산로와 연결되며, 정상(583m)까지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됨.

양평군에서 본 추읍산.

 6.용문역의 용문산과 희망볼랫길
용문산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산으로, 웅대한 산세를 자랑함. 특히 용문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수령 1,500년의 은행나무가 있음. 용문역에서 용문산 입구까지 버스로 20여분 소요되며, 용문역에서 정상(1,157m)까지 왕복하는데 약 5~6시간 소요됨. 용문산관광지에서는 5월 7일부터 이틀간 산나물 축제가 열립니다.
희망볼랫길은 용문역에서 추읍산 고갯길과 산수유마을을 거쳐 원덕역까지 이어지는 18km 트레킹 코스로 약 4~5시간 소요됨. 작은 개울과 억새길을 따라 고개 넘이 코스가 괜찮다.

7.과천선 정부과천청사역, 경부선 관악·석수역에서 등산로로 연결되는 ‘관악산’
관악산은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과천청사역에 내리면 과천청사 뒤쪽의 등산로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정상(629m)까지 왕복 약 4~5시간 소요됨. 정상에서 2·4호선 사당역 방면(관음사)이나 2호선 서울대입구 쪽, 또는 경부선 관악역 방면(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할 수도 있음. 매년 5월이면 관악산 일대에 철쭉이 아름다움.

관악산에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오는 하산길.

8.경원선 도봉산역에 근접한 ‘도봉산’
도봉산은 서울 북단의 위치하며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음. 도봉산역에서 탐방지원센터(구 매표소)까지 약 15분 걸리며, 신선대(737m)까지 왕복 3~4시간 소요됨. 탐방지원센터에서 신선대까지 3개의 대표코스(계곡코스, 다락능선코스, 보문능선코스)가 있으며, 5월초까지 다락능선과 보문능선의 진달래꽃이 유명함. 망월사역이나 회룡역에서도 등산이 가능함.

9.경원선 소요산역의 ‘소요산’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 소요산역에 내려 도로를 건너면 등산로와 바로 연결되며, 소요산역에서 정상(587m)까지 왕복 약 4시간 소요됨.

이상기후이긴 하지만 이제 날씨도 풀리고 있고 근방으로 산행을 하실 곳 찾으시면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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