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티스토리어플 MAXX(맥스폰)으로 이용해보니.

몇 일전 티스토리 공지를 보니 MAXX폰용 티스토리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있길래 오즈앱에서 받아서 설치 해보고 한번 사용해 보니 꽤 간단하면서도 편하군요. 사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MAXX폰 마이메뉴에서 TISTORY 아이콘 클릭 참고로 오즈 어플리케이션 티스토리는 현재 3G로만 접속이 됩니다. WI-FI로는 사용이 안되고 추후에 지원 할거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일단 3G로 접속 1G 무제한 요금이라 큰 부담은 없는지라 접속 하면 모바일 티스토리가 보입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별로 새글 목록이 우선 보인다.
글을 하나 클릭 해보니 아래와 같이 해상도에 맞춰 이미지 크기가 줄고 글자는 보기 편하게 크지네요.

my메뉴를 터치하면 바로 내 블로그 메인화면이 나온다.

my메뉴를 터치해서 내 글목록 보기.

방명록 읽기와 댓글쓰기 화면.

내 블로그 글 읽기. 이미지 크기가 400픽셀로 줄어드네요.

이건 이웃블로그의 글을 풀브라우즈로 바꿔서 볼때.

글작성의 경우 다음에서 사진함을 제공해 주네요. 단 파일 100개 까지만. 폰으로 찍은 사진을 100개까지 보관을 할려나 모르겠지만 100개 초과시 파일 1개당 20원이 부과된다는 메세지가 나오는 군요.

사진을 첨부해 글작성하기 글작성 메뉴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글 작성 완료. 글 전송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작성된 글은 비밀글로 저장이 됩니다.

웹에디터에서 보면 아래처럼 글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MAXX폰에서 작성된 글.

외부에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블로그를 관리하기도 쉽고 글 읽기도 편하네요. 블로그에 위젯이나 광고 음악파일 플레이어 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 이미지와 텍스트만 보여서 속도도 빠르고 보기도 일단 편하군요. 

잠깐 시간날때 글 작성해두고 다시 pc로 수정해도 되고 단 폰에 저장한 이미지 전송시 이미지 가로 크기가 400픽셀로 자동으로 리사이징 되네요. 보통 웹이미지를 블로그스킨의 680~750의 가로 해상도에 맞춰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지라 전송 이미지 크기를 지정해서 보낼수 있다면 더 편할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통 밤이면 주로 블로그나 트위터를 주로 돌아 보는데 요즘 밖에서 maxx폰 때문에 밖에서 한번씩 접속해서 글을 읽게 되네요. 이웃님들 블로그를 모두 모바일 페이지에 링크 시켜두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링크 해두지 않은 블로그는 풀브라우징으로 나오더군요. 큰 이미지나 위젯이 많이 달려있는 블로그는 풀브라우저보다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로딩도 빠르고 글 읽기도 꽤 편해서 자주 이용하게 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