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0 - 하이 프랭크
2012.09.11원래 디지털 카메라의 흑백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필터중에 하나인데 D800의 경우 흑백도 꽤 마음에 들어 가끔씩 사용하는 모드중에 하나 프랭크는 유대인에 채식주의자 였다. 여행중에 잠깐이지만 날 즐겁게 해준 사람. D800 + AF-S NIKKOR 28mm f/1.8 G
꼬꼬마 숙녀.
2011.11.17두번째 조카. 꼬물이때 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3시간 동안 돌봐주기로 했는데... 꼬마들과 놀아주는거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야웅군도 저도 진이 빠지게 해버린 꼬꼬마 숙녀 :)
일상에서 반복되는 패턴.
2010.11.10일상에서 하루하루 반복되는 패턴들... 하루를 마감하며... 요즘 올해도 이렇게 끝나감을 많이 느낍니다.
고양이의 시선.
2010.10.02내가 옮겨놓은 탁자를 못 마땅하게 보고 있다. 내가 옮기고 있을때부터 계속 쳐다 본다. 내가 옮긴 위치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휴일에 야웅군과 영역다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꾸 내 물건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점점 집안에서 내것이 없어지고 있다.... 나도 이제 영역표시를 해야하나 ???? 요즘 거의 반복적으로 듣는 음악...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연인.
2010.07.13풍경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귀여운 한쌍이 계속 앞에서.... 앞에서 왔다갔다 그래서 한컷 찍어주다.... 망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GF1 - 봄비 내리는 날.
2010.04.04봄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 눈보다 비가 더 차다는걸 알게 해준 날...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뉴스를 보니 세상도 그렇고 좀 잔인한 봄날이 되고 있다. 봄이 오늘 내게 이야기 한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화창한 어제 주말부터 그냥 드러누워서 코를 훌쩍이며 노트북만 멍하니 보고 있군요.
[pen e-p1] 혜화동 카페 1-94.
2010.01.07혜화동에 있는 작은 카페 1-94 규모가 작은 곳이라 그런지 다음 지도에 안나온다. 꽤 오랜만에 들려서 코코아 한잔 겨울이면 역시 어딜 들어가게 된다. 커피를 잘 안마시는지라 늘상 보통 핫쵸코나 코코아를 즐기는데... 음료 취향이 애 같다고 놀리는 오래된 친구 굳이 몸에 좋지 않은 커피를 마실 이유가 그러고 보니 나는 담배를 피니 커피라도 안해야 오래살지... ~.~;;;
[st500] snap.
2009.10.06꼬마 결국 강아지에게 빵을 반쯤 뺏겨버렸다.
[st550] 필름.
2009.10.04이제 점점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는 필름들 누군가의 기록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