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한가로운 휴일 오후 잠깐 산행.
2010.05.30날씨가 좀 괜찮아 점심먹고 오랜만에 등산화를 신고 가까운 산으로 나들이. 사실 산악계에 입문 하고자 등산복 , 스틱, 등산화등 모두 갖췄으나 부끄럽지만 계속 사용하지 않고 있었든 물건들. 정상을 정복하러 가며 내려다본 풍경 사실 높은 산은 아니다. 산 중간에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이 있어 잠시 휴식하며 운동. 몇개 들지도 못하고 걸터 앉아 그냥 요즘 즐겨 마시는 쵸콜렛맛 스파클링 마시고... 그냥 운동 기구에 누워서 오즈의 야구생중계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 요즘 일단 삼성이 잘하고 있어 좀 기분이 좋은..... 누워서 음료수 마시기 달콤한 향과 달리 톡 쏘는 맛이 여전히 특이한 탄산음료. 의외로 다른 탄산음료와 다르게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운동후 달콤하게 탁 쏘는 맛이 괜찮은.... 음료수 다 마시고 ..
조금 독특한 초콜렛향이 나는 탄산음료.
2010.05.16세븐일레븐에 한병에 1200원에 팔고 있는 신상 초콜렛향 스파클링이라는 탄산음료. 병을 보면 은은한 쵸콜릿 포장지가 감싸고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탄산음료치고 달콤한 향기가 난다. 탄산음료인데 쵸콜릿향 첨가 그래서 달콤한 냄새가....??? 뚜껑을 열면 톡톡 튀는 탄산이 청량감과 시워한 느낌을 주며 달콤한 초콜렛향이 난다. 한병에 500ml (200kcal) 맛은 어떨까 ??? 달콤하게 느껴지는 초콜렛향과는 다르게 맛은 의외로 탁 쏘는 그런 탄산음료 색은 무색인데 PET병을 감싸는 포장지 때문인지 조금 붉게 느껴지는 맛과 향은 상반된 느낌. 주로 과일향이 많이 첨가된 다른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달콤하게 느껴지는 쵸콜렛향이 입안을 감싸면서 시원하게 넘어가는 느낌인데 음료의 쵸콜렛향과 다르게 탄산음료 답게 입..
헛개나무 열매 물과 쿠퍼스를 같이 먹어보며 느낀 차이점.
2010.05.07지나달부터 위드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시음단으로 마시기 시작한 쿠퍼스 벌써 2달째 마시고 있네요. 일단 전 헛개나무열매 우려낸 물을 몇년째 마시고 있어 우선 헛개나무열매물은 제가 효과를 좀 봐서인지 주변에 마시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집에서 그냥 우려낸 헛개나무열매물과 쿠퍼스를 좀 비교해 보면 그 차이점은 쿠퍼스의 경우 먹기가 간편합니다. 아무래도 물은 끓이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좀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맛의 차이는 쿠퍼스의 경우 한약과 조금 비슷하면서 단맛이 나는 반면 물은 그냥 밍숭맹숭 합니다. 쿠퍼스의 경우는 하루 섭취량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집에서 우려낸 물은 사실 내가 얼마나 먹는지를 알수 없으니 그 차이도 있겠군요. 맛의 경우는 헛개나무 열매물을 우려내 마시는거 보다 쿠퍼스가 더 맛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 블로거 간담회.
2010.04.22지난주에 위드블로그를 통해 시음단으로 참여한 한국 야쿠르트 쿠퍼스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참여 하고 왔네요. 위드블로그에 닉네임이 야웅군인지라 명찰에도 야웅군이 헌데 야웅군은 술 안마시고 저는 좀 즐깁니다. 간담회라 역시 쿠퍼스가 있더군요. 사실 쿠퍼스 이전에 계속 헛개나무열매 우려낸 물을 마시고 있었든지라 저 같은 경우는 몸에 약이 받는지 효험이 있어 지금도 쿠퍼스외에 헛개나무열매액을 계속 같이 먹고 있습니다. 야쿠르트는 이번에 처음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헛개나무열매의 경우 주변에 좀 권하는 편입니다. 이 날은 헛개나무 열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라 설명도 듣고 Q/A를 가지는 자리 였습니다. 1년이상 헛개나무열매 물을 마셔왔지만 사실 이게 어떤 성분이 몸에 좋은지 간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