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 G2 - 세남자.
2010.09.08세남자.. 여유로워 보이는 2명과 왠지 조금 안쓰러운 1인. 사실은 다섯남자.... contax G2 + POTRA 160NC.
효자동 한옥의 정취와 고양이가 있는 카페 하품.
2010.09.07경복궁역에서 1번출구로 올라와 효자동 가는 골목길 안쪽에 있는 작은 카페. 일반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든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작은 장난감들도 보이고 여기저기 좀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많은 곳. 손님들이 붙이고 간 폴라로이드 미니 사진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고흐의 그림도 보인다. 내부도 큰 공간은 아니나 아늑한 느낌을 준다. 방 3칸 정도의 한옥을 개조한 듯 하다. 오픈된 주방과 단체손님을 위한 큰 탁자가 앞쪽에 보인다. 조금 특이한 메뉴판 고양이가 보인다. 고라스라는 샴 장모종으로 고이사라고 부른다. 하품의 문지기로 주말에만 출근한다는데 비오는 날은 쉰다. 날씨가 더워서 주문한 요거트 슬러쉬. 효자동 카페들에 비교해 차값이 싸다. 종류는..
로모 - 우음도 , 봄....
2010.04.15딩굴고 있는 필름을 현상해 보니 꽤 오래된 사진들이 나온다... 봄, 우음도... 봄 바람이라 하기에 너무 차가운 바람이.... LOMO-LCA , POTRA 160VC
[LOMO-LCA] 부산 안창마을을 지나며.
2010.03.04동네에 많은 벽화가 그려진 작은 마을 6.25때 피난민이 모여서 생긴 동네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이곳을 지나 바다쪽으로 지나가며 잠시 주머니 안에 있는 로모만 있었기에 지나가며 찰칵.... 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dlsr로 좀 천천히 돌아보고 싶은곳.... 바다 와 산이 같이 있는 동네. lomo-lca , agfa vista100
일상의 작은 조각들...
2010.02.27창으로 부는 바람이 요즘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엊그제만 해도 차가운 바람이었는데... 카메라 필름 한롤 물려서 나들이 하고 싶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군요. 봄 기운을 많이 느끼는 요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LOMO-LCA 홍대에서...
2010.02.25벽화들.... 카페 동경 맑음.... 헌데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LOMO-LCA , AGFA VISTA100
지나치며 찰칵.
2010.02.16contax G2 + G45 NIKON FM2 + nikkor 50mm, F1.2 필름 스캔 지나가며 찰칵.
LOMO-LCA 빈 종이컵.
2010.02.09깨끗해 보이지만 곧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려질 운명. 아니면 누군가의 재떨이가 될지도.... LOMO-LCA , POTRA 160VC
contax G2 - 여행에서 만난 친구.
2009.12.22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 여행 중 짧은 시간 동안의 친구 사진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답례로 내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 주셨는데... 헌데 촛점이 맞지 않았다. 어쨌거나 땡큐하며.... contax G2 + POTRA 160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