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느낌 갤럭시탭10.1 화이트.
2011.11.26갤럭시탭 10.1 화면은 확실히 스마트폰보다 넓고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옆면이나 윗부분은 은색마감으로 깔끔하더군요. 뒷면은 유광의 화이트 깔끔해 보입니다. 뒷쪽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졌고 키보드독에 올려놓고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키보드독의 키캄도 좋고 물리적 쿼티자판은 역시 문자입력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에는 확실히 좋은 잇점이 있더군요. 아직 태블릿은 안드로이드가 앱 숫자도 적고 아이패드가 주류이긴 하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빨리 활성화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데 태블릿도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깔끔하고 미관상 보기가 더 좋더군요. 아직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가 주 목적이라 노트북의 생산적인 활동에는 모자란 느낌이 개인적으로 필요가 없긴하나 ..
갤럭시탭 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 삼성 슬레이트 PC
2011.10.21한국 전자전에서 가장 큰 부스를 보여준 삼성의 부스 입구 입니다. 딱히 눈에 띄는 신제품은 없었고 기존에 있는 제품들의 전시와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두었더군요. 갤럭시 HD LTE는 그냥 목각으로 있는거라 구경은 못했고 스마트폰 코너에 갤럭시탭과 갤럭시 S2 LTE가 있더군요. 그리고 PC 코너에서 만난 WINDOW 7 기반의 슬레이트 7 입니다. 11.5인치의 LCD에 키보드와 펜터치는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가상의 쿼티 자판은 저러한 형태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키보드는 이렇게 축소가 되어 측면으로 보낼수도 있더군요. 화면의 활용도가 좀 크지겠죠. 웹 페이지를 띄워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7이랑 모든게 같습니다. 전용펜인데 생각보다 메모도 할 수 있고 그림도 그리고 여러모로 좀..
ios5로 업데이트 그후 달라지는 것들.
2011.10.16지난 12일 애플의 ios가 ios5로 업데이트가 되었죠. ios5 이것도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 할수 있는데 현재 ios로 업데이트가 되는 기기들은 위와 같습니다. 구형 아이패드의 경우 멀티태스크 제스쳐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나오더군요. 대략 업데이트 시간은 마지막 복원까지 계산해 보면 제 경우는 거의 4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iOS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이 업데이트는 다음을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합니다.) 알림센터 알림 센터 기능을 통해 어떤 화면에서나 맨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한 곳에서 여러 알림을 볼 수 있음 새로운 알림이 화면 맨 위에 잠시 표시됨 잠금 화면에서 알림을 볼 수 있음 잠금 화면에서 알림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을 오른쪽으로 밀어서 해당 응용 프로그..
HTC 브랜드 파티 신제품 모두 출시에 BMK,장재인까지
2011.05.23한때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한다던 루머가 나돌았던 HTC가 지난주 금요일 삼성동 복합문화공간인 크링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브랜드데이 파티를 했습니다. 제품 발표회를 겸한 HTC의 브랜드를 다시 한 번 알리는 파티 였습니다. 블로거들 외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초대 손님들이 참석 했더군요. 파티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모델들 그리고 초대가수에 BMK, 장재인,DJ KOO까지 왔다던데 전 끝까지 있지는 못하고 중간에 나와서 장재인씨 까지만 보고 왔네요. 이 날 분위기를 보니 한때 풍문으로 돌던 철수설은 그냥 루머 였던거 같고 HTC가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 였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세계적으로 볼때 HTC는 삼성과 비교될 정도로 안드로이드폰에서..
휴대용 기기에 부는 3D 바람 옵티머스3D, 옵티머스 패드.
2011.02.16아바타를 시작으로 극장에서 시작한 3D 바람이 지난해 3D TV로 그리고 PC모니터와 노트북까지 출시 되면서 올해 CES에서 다양한 휴대용기기에 3D가 적용 되었다. 아직까지 휴대용 기기에 활용할 3D 콘텐츠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번 MWC 2011에서 CES에 선 보였던 무안경이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스마트폰과 3D 카메라를 채용한 제품이 나왔다. CES에서 안경이 필요없는 3D 디스플레이를 프리글래스 혹은 글래스리스라고 불렀는데 프리글래스로 요즘은 부르는듯 하다. CES에서 처음 만난 모바일용 프리글래스 디스플레이 각도에 따라 그 입체감이 달라진다. 실제 CES에서 프리글래스를 채용한 모바일기기가 샤프전자에 프로토 타입으로 하나 있었으나 두께가 너무 두꺼웠다. LG전자의 옵티머스 3D 무안경의 방..
7인치 듀얼LCD를 채용한 태블릿 NEC LT-W.
2011.01.212011 CES에 상당히 많은 종류의 태블릿이 나왔지만 대부분 비슷한 모양에 LCD의 크기만 다르고 OS는 안드로이드 2.2나 2.3을 채용한게 대부분 이었는데 NEC의 LT-W는 다른 태블릿과 좀 차별화를 둔거 같아 소개 합니다. 국내에 출시는 안될듯 하지만 크기는 7인치의 LCD를 듀얼로 채용해 책을 열어보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NEC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단말기로 교육용이나 비즈니스가 주용도 인듯 하더군요. Cortex A8 아키텍처, 7인치 800x600 해상도 터치스크린, 3백만화소 카메라, GPS, 가속 센서, 802.11 b/g/n WiFi, 블루투스 2.1+EDR, 3G, SDHC 메모리 슬롯, USB 2.0, 5시간 사용 배터리..
아이패드 만화책 보기에는 참 괜찮은거 같다.
2010.07.08미국에 출장가신 분이 입국하며 하나 가져 오셨는데.... 내게는 용도가 애매모호한 기계 무게가 좀 더 가벼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나 더 가져 갈까 ?" 가지고 오라고 할껄 그랬나. 만화책 보기에 태블릿이 최적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