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LG G패드 8.3 한달간의 사용후기
2013.12.29LG전자가 다시 태블릿시장에 제품을 내놓으며 만들어진 GPad 8.3 지난 한달간 사용해 보며 느낀점을 이 포스팅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꽤 관심을 받은 제품이지만 구글에디션의 출시 그리고 국내 가격이슈등으로 안타깝게 좀 외면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마감된 기계 자체만 놓고 보면 잘 만들었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 태블릿이기도 합니다. GPad 8.3의 하드웨어적 큰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노코크 바디의 깔끔한 소재로 마감된 G2를 닮은 외형. G패드 후면은 깔끔하게 안드로이드 태블릿중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한 모노코크 구조로 제품을 지지하는 뼈대와 외형을 한통으로 뜨는걸 모노코크 구조라 하는데 맥북의 유니바디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LG G패드 8.3 화면의 매력과 디지털 콘텐츠
2013.12.26아마 태블릿이라는 큰 화면을 활용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콘텐츠가 EB00K, 동영상, 오피스와 같은 프로그램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태블릿은 아직까지 생산적인 일 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에 좀 더 맞다고 보고 있지만 앞으로 좀 더 다양하게 생산적인 일이 가능한 앱이 나온다면 노트북PC보다 더 활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LG G패드 8.3인치의 화면 EBOOK과 동영상에 적당한 크기. 우선 LG G패드 8.3의 경우 한손에 잡기에 가장 큰 크기라는 점에서 휴대성도 좋지만 가벼운 무게가 손에 참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다른 태블릿의 경우 10인치의 크기에 무게가 조금 더 무거운편이라 일단 한손으로 잡기에 그립감이나 오래 들고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으나 G패드 8.3의 경우 한..
LG G패드 8.3 Q페어 기능 살펴보기
2013.12.17LG G패드는 G시리즈라는 네이밍 답게 G2에 적용된 다양한 UX가 동일하게 적용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G패드만의 UX 즉 태블릿을 위한 UX가 Q페어 입니다. 태블릿에서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지만 이 Q페어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G패드간의 연동으로 그 사용성을 높여 줍니다. Q페어의 주요기능 확인해 보기. Q페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스마트폰의 OS가 안드로이드 4.1 이상 즉 젤리빈을 지원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 1년안에 출시된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지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Q페어의 기능은 G패드와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연동해 전화알림, Q메모 전송, SNS 알림, 스마트폰을 통한 핫스팟 인터넷 연결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좀 제한적이긴 하나 예를 들어..
LG G패드 8.3에서 만나는 G시리즈의 UX들 사용성은
2013.11.26G패드 8.3은 LG전자가 새롭게 태블릿시장에 재진입하며 내놓은 제품이기도 하지만 기존에 G2에서 사용한 UX들이 그대로 태블릿에 대거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미 G2를 통해 그 사용성을 검증 받았고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아무래도 앞으로 LG 스마트폰이나 후속으로 출시될 태블릿에 역시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 '똑' '똑' 두들기면 열린다 '노크온'. 노크온 기능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UX중 하나인데 화면을 두들기면 켜지고 또 두들기면 화면이 꺼지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습관을 바꿀만큼 좋았던 기능으로 G2 이후에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된 기능중에 하나로 저도 사용하는 다른 단말기의 화면을 가끔 아무 생각없이 손가락으로 두들길만큼 중독성도 강한 UX중 하나 입니다. 멀티..
깔끔한 마감의 디자인 LG G패드 8.3 개봉기
2013.11.18LG전가가 다시 태블릿 시장에 도전하며 내놓은 태블릿PC G패드 8.3 이전에 옵티머스 패드가 있긴 했지만 정식으로 태블릿 시장에 새로 진출하기 위한 첫 제품이라 볼 수 있는데 출시초 레퍼런스 태블릿과 비교되어 가격이슈로 홍역도 치르고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은 제품이기도 합니다.일단 한달간 대여해 제품을 사용해 보고 새롭게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는 LG전자의 첫 제품인 G패드 8.3에 대해 앞으로 다른 태블릿과 가진 차별점 하드웨어의 특성등에 대해 앞으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시장 재진입이 꽤 늦은 만큼 출시초 여러가지 이슈를 가져온 제품이기도 하고 한국은 아직 태블릿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아 오히려 국내 보다는 해외시장이 더 큰 편이라 2013 IFA에서 공개후 G패드 8.3은 해외에서 더 많..
깔끔한 디자인에 윈도우8 탑재한 LG 탭북 H160
2013.01.31태블릿과 노트북의 만남 이라고 할까요. 윈도우8을 탑재한 태블릿PC가 요즘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 지인이 사용하는 탭북을 잠깐 만나봤습니다. 윈도우8 기반이라 터치패널을 채용하고 있는데 일단 첫 느낌은 깔끔한 모양새 입니다. 윈도우8의 메트로UI 처음에는 어색 했는데 일반 노트북에서 계속 사용해 보니 이제는 좀 익숙하기도 합니다. 윈도우폰과 태블릿도 같은 화면이라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또 괜찮은 UI인데 일반 노트북은 터치패드가 아니라 확실히 태블릿PC의 터치패널에 윈도우8은 좀 더 어울리고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일반 태블릿의 형태에 버튼을 누르면 오토 슬라이딩 기능으로 올라와 일반 노트북의 형태로 변합니다. 뒤에서 보면 이런 형태 USB포트, HDMI, 메모리슬..
7인치 듀얼LCD를 채용한 태블릿 NEC LT-W.
2011.01.212011 CES에 상당히 많은 종류의 태블릿이 나왔지만 대부분 비슷한 모양에 LCD의 크기만 다르고 OS는 안드로이드 2.2나 2.3을 채용한게 대부분 이었는데 NEC의 LT-W는 다른 태블릿과 좀 차별화를 둔거 같아 소개 합니다. 국내에 출시는 안될듯 하지만 크기는 7인치의 LCD를 듀얼로 채용해 책을 열어보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NEC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단말기로 교육용이나 비즈니스가 주용도 인듯 하더군요. Cortex A8 아키텍처, 7인치 800x600 해상도 터치스크린, 3백만화소 카메라, GPS, 가속 센서, 802.11 b/g/n WiFi, 블루투스 2.1+EDR, 3G, SDHC 메모리 슬롯, USB 2.0, 5시간 사용 배터리..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2011.01.13종합적으로 보면 글로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 입구의 세계지도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삼성의 세계정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라고 국내 브랜드를 보면 참 반갑다. 그것도 양쪽 입구중 한곳은 삼성이 반대쪽 입구는 LG가 다른 입구는 소니 , 그리고 MS와 INTEL이 나란히 다른 한쪽 입구에 부스가 있었다. 소니를 제외한 다른 일본 가전업체들은 모두 중앙에 있었으니 한국의 2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어찌보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했다고 볼수 있다. 삼성의 모든 사업부가 부스에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으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스마트 , 3D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3D 프로젝트도 있었고 스마트 TV쪽은 줄줄이 늘어선 줄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