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여행 KL타워에서 도시전경을 담자
2018.11.19여행을 하며 늘 그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높은 곳을 찾아가는데 쿠알라룸푸르에서 도시전경을 보고 싶다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있다면 바로 이 KL타워다. KL이란 이름은 쿠알라룸푸르의 약자로 모두 KL 타워라 부른다. 이 타워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내 중심에서 쿠알라룸푸르의 전경을 360도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말레이시아 랜드마크 건물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측면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산 위에 있어 산까지 높이를 더하면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재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한국과 비교하면 서울의 남산타워와 비슷한 곳이기도 하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어디에서나 이 타워는 잘 보인다. 시내에서 가깝고 내가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며 묶었던 샹그리라 호텔 바로 뒤에 있는 곳이라 도보로 ..
쿠알라룸푸르 트레이더스 호텔 스카이바에서 보는 트윈타워
2018.11.15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반대편에 꽤 유명한 루프탑바가 하나 있다.KLCC에서 가깝고 뷰가 아주 유명한 곳으로 시내 중심에 있는 트레이더스 호텔의 꼭대기에서 인증샷을 많이 남기는 곳으로 유명한 루프탑바 스카이바가 그곳이다. 트레이더스 호텔도 시내 중심인데다 인근에 쇼핑센터와 역이 있고 번화가가 가까워 쿠알라룸푸르에서 위치가 상당히 좋은 호텔중에 하나다. 이 호텔은 숙박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 호텔에 온 이유는 바로 이 호텔 스카이바에서 보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가장 잘 보인다는 이유 때문이다. 뷰를 보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인데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33층 스카이바는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 호텔 스카이바는 33층으로 투숙객이 아니라도 들어갈 순 있지만 음료나 테이블 차지 일종..
쿠알라룸푸르 길거리 음식은 모두 이곳에 잘란알로 야시장 추천 음식
2018.11.13여행을 하면 그나라의 시장은 꼭 한번 가보는 장소중 하나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고 그 나라만의 문화를 그리고 현지의 독특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시장이기 때문이다. 현지인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이 시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마켓이나 시장은 꼭 한번 방문하는데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필수 코스중 하나에 바로 이 시장이 있다. 부킷빙탄 거리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 야시장은 잘란알로라 불린다. 아마 당신이 쿠알라룸푸르에 온다면 잘란알로 야시장은 꼭 한번 오게 될것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명한 시장이기도 하며 말레이시아 길거리 음식을 모두 맛 볼수 있는 곳이고 시내 중심가에서 멀지않은 곳이라 늘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먹자골목 때문인데 대로를 중심으로 양..
쿠알라룸푸르 여행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2018.10.10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란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커피를 파는 카페라 생각했는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카페가 아니고 레스토랑이다. 아마 본인처럼 저 이름을 처음 들었을땐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것 같은데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말레이시아 전역에 있는 레스토랑 체인점이다. 이름에서 느낌이 올지 모르겠지만 커피도 주메뉴이기도 하고 기본 식사류도 꽤 많은데 화이트 커피가 꽤 유명한 집이다. 가격도 로컬 식당과 비교해 저렴한 곳이며 커피와 함께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가성비가 꽤 좋은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올드타운은 쿠알라룸푸르에도 여러곳 있으며 페낭, 카메론 하이랜드, 말라카등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에 대부분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레스토랑이기 보다 커피나 차를 파는 카페와 비슷한데 뜻밖에 올드타운 화이트커피는 ..
쿠알라룸푸르 여행 버자야힐 프랑스에 온듯 콜마르 트로피칼
2018.10.02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리조트가 조성된 버자야힐은 산악지대에 꾸며진 자연 휴양림과 같은 곳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할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근교의 여행지중 하나로 일본 마을, 보타닉 가든, 프랑스 콜마르 지역의 마을을 구현한 콜마르 트로피컬이라는 프랑스를 테마로 만들어진 리조트가 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지만 특히 콜마르 트로피칼 테마파크에 오면 꼭 프랑스 시골마을에 온 느낌을 준다. 차를 타고 처음 도착한 버자야힐 첫번째 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일본 마을이 나온다. 일본 마을은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을 위한 일본 문화 체험 마을로 일본식 정원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목조 가옥을 만날 수 있는데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이 기모노 체험을 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