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미술관으로 소풍 대림 미술관 칼 라거펠트 사진전
2012.03.25지난 3월 20일 화요일 SKT에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 초대 행사인 대림 미술관에서 열린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취미가 사진과 카메라를 만지는걸 좋아해 사진전은 원래 많이 다니기도 했지만 명품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의 사진과 미술적 감각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고 마침 SKT에서 고객들에게 쇼셜 이벤트로 초대장을 나누어줘서 주머니 가볍게 다녀 왔습니다. 경복궁 근처의 대림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 였는데 아직까지 봄 이라고 하기에 날씨는 제법 쌀쌀 하더군요. 봄 소풍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쌀쌀한 그런 날씨 였습니다. 미술관 입구에 SKT의 고객 행사가 있음을 알리는 푯말이 서있더군요. 칼 라거펠트 아직 현역(?)의 디자이너로 명품 브랜드중 하나인 ..
사진으로 보는 CES 2012 스케치.
2012.01.16북미 최대의 가전쇼 CES 매년 1월 라스베가스 컨벤션에서 열리는 IT 관련 세계 최대의 전시회 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으로 열리게 되며 올 한해동안 제품의 로드맵과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전시회 이기도 하며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IT 관련 전시회 입니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가 됩니다. 특히 올해는 PMA(영상기자재전)도 CES에 포함되어 함께 참여를 해서 카메라 업체 및 영상관련 업체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이제 카메라도 가전의 한 분류로 들어갈려고 하나 봅니다. CES 첫 날 삼성전자의 부스 명실공히 세계 1위의 업체답게 인산인해를 이루더군..
[CES 2012] CES에서 주목받은 LG TV 4종세트(UDTV,OLED)
2012.01.13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에서 주목받는 제품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품군이 바로 TV 입니다. CES 2011이 3D TV의 해였다면 이제 모든 CES 2012는 TV는 3D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따로 옵션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으며 제조사들이 무안경 방식의 3D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안경 방식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고정된 위치에서만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CES 2012에서는 TV에 3D 기능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TV가 3D 기능이 기본인데다 2D->3D 변환도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D 대신 다른 부가적인 기능과 TV의 화질 그리고 대형화가 되면서 다른 PC나 스마트폰등 다른제품들과 네트웍으로 ..
[CES 2012] 3D는 이제 기본 LG전자 부스 풍경.
2012.01.11미국 현지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 2012이 라스베가스에서 시작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참여를 했었지만 올해는 LG더블로그 우수활동 블로그를 운좋게 다시 한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저 분은 CES 데일리 뉴스를 나눠주는 컴패니언걸 입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센터럴홀 셔틀버스 입국에 있는 가장 가까운 LG부스에서 기다리다 신문을 받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LG전자는 2,043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500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이 ‘당신의 3D는 얼마나 스마트합니까(How Smart Is Your 3D)’를 내걸고 대화면 시네마 3D TV, 스마트TV,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네마스크린’ 디자인, 스마트 가전, LTE 스..
지금 라스베가스는 CES 2012 오픈 준비중.
2012.01.10한국 시간으로 9일날 출발했지만 미국 도착하니 여전히 9일 이더군요. 14시간 이라는 시차가 있으니 하루를 그냥 다시 복습하는 느낌도 듭니다. LA에서 차를 이용해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중 잠결에 바깥에 보이는 풍경을 아무 의미없이 한 컷 찍었습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중에 구경거리라고는 이 쓸쓸하기 그지없는 사막뿐 입니다.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차로 달리면 5시간 정도 소유가 됩니다. 옆으로 지나가는 풍경은 운전하는 가이드분도 이 시기에 몇 번을 왔다갔다 하지만 지루해 하시더군요. 1년전에 방문했을때와 차이없는 거리의 풍경인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현수막에 숫자가 바뀐느낌이 들더군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하러 가는중 눈에 띄는 매리어트 호텔의 건물에 LG전자의 큰 현수막이 호텔 한쪽..
2012 CES 참관하러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2012.01.09CES는 미국 가전 제품 제조업자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매년 1월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1월에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 안팎이다. 오디오·비디오·카오디오·컴퓨터·하드웨어·소프트웨어·위성수신기·전화기를 비롯해 홈네트워크·모바일·MP3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2011 CES도 이때쯤 참관을 했었는데 이번 2012 CES 참관하러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CES는 세계 주요 업체들의 각종 첨단 제품과 한해의 트렌드를 짚어보면서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도 나오는 중요한 컨퍼런스가 많은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중 하나 입니다. 짧은 기간안에 모든걸 다 돌아 보기는 힘들겠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
한국전자전 하나이면서도 두개 같은 LG 듀얼 플레이.
2011.10.18지난주에 막을 내린 2011 한국 전자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연 초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도 다녀왔지만 CES가 신제품 발표와 한 해의 트렌드와 방향을 보여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쇼라고 한다면 KES는 규모는 작지만 신제품 발표 보다는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성격이 강한 전시회의 분위기 였습니다. 안쪽에 삼성과 LG부스가 나란히 있고 나머지는 중소 기업 부스로 꾸며져 있더군요. 먼저 LG전자 부스를 우선 돌아 봤습니다. 올 한해 3D TV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지라 역시 3D가 대세 스마트는 기본임을 슬로건으로 건 붉은색의 부스가 안쪽에 있더군요. 편광방식의 TV가 평가도 좋았고 호응도 좋은편이라 계속 3D를 강조하며 입구에서 3D 안경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주 테마는 역시 3D를 중심으로 ..
지구의 눈물을 보여준 예술의 전당 지구상상전
2011.06.16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을 다녀왔습니다. 6월 2일부터 시작해서 8월 10일까지 열리는 사진전 입니다. 사진전의 제목은 현대사진의 향연으로 현대사진작가 10인이 상상한 지구,자연,인간이 주제로 환경문제와 자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사진전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가 몇 명 참여하고 있어서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많이 복잡하지는 않더군요. 내부는 촬영금지이고 참여 작가는 닉 브랜트, 조이스 테네스, 루드 반 엠펠, 아르노 라파엘 밍킨넨, 지아코모 코스타, 데이비드 트라우트리마스, 존 고토, 메리 매팅리, 피포 누옌 두이, 데이비드 마이셀로 디지털 아트 그리고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그리고 오디오 가..
잠시 돌아본 2011 영상기자재전 (P&I)
2011.04.234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11 영상기자재전에 오픈한날 잠깐 갔다 왔습니다. 예전보다 규모는 좀 축소 되었구요. 아무래도 일본 지진의 여파로 소니도 이번에는 따로 부스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니콘이나 캐논도 부스 규모가 이전보다 좀 작아진 느낌이 들더군요. 따로 이슈가 될만한 신제품의 발표가 없어서 크게 흥미가 느껴지는 기계는 없더군요. 삼성부스에 모델 몇 분 있더군요. 모터쇼에서 본 분들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찰칵. NX의 렌즈 라인업이 있던데 CES때 본 그대로인지라 그냥 확인만 했습니다. 올림푸스는 이번에 나온 xz-1 개발자와의 만남이 잠깐 있었구요. 모델들이 있는 곳은 역시 사진사들로 붐빕니다. 혼잡한 곳을 좀 피해 다녔지만 캐논과 니콘부스는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프린터도 WIF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