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리토리 캐릭터가 핸디선풍기 속으로 쏙
2018.08.08매일매일 폭염이 쏟아지는 여름 이제 생활 필수품중 하나가 된 물건이 있다면 바로 핸디선풍기가 아닐까요. 여름이면 버스 정류장이나 길거리에서 보는 풍경중 하나가 핸디선풍기를 들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걸어가며 핸디선풍기로 바람을 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이제 여름에는 흔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름이면 다양한 종류의 핸디선풍기가 쏟아져 나오는데 KT의 코리&토리 캐릭터를 테마로 만든 귀여운 핸디선풍기를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kori&Tori(코리&토리)의 탄생 스토리 “코리와 토리의 영문명은 Kori, Tori입니다. Kori는 KT의 K를 상징하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Tori는 KT의 T를 상징하며, 기존의 것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캐릭터..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냉온풍기 windamp AF04
2016.12.20보통 우리는 여름이면 선풍기,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온풍기를 사용 합니다.그래서 보통 계절이 바뀔때쯤 선선한 바람이 불면 청소해서 선풍기를 넣고 찬바람이 불면 온풍기를 꺼내는데 선풍기와 온풍기 기능을 함께하는 생활가전 제품이 만들어 졌습니다.윈드앰프 AF04는 여름은 선풍기 역활을 겨울이면 온풍기로 사용할 수 있는 냉온풍기로 일종의 복합기라고 할까요? 윈드앰프 AF04의 디자인은 처음 보면 선풍기나 온풍기와는 거리가 먼 가습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외부로 돌출된 팬이 없어 그런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냉풍과 온풍은 안쪽에 통풍구에서 냉풍과 온풍이 나옵니다. 날개가 없는데 그럼 여기서 어떻게 바람이 나올까? 시원할까? 혹은 따뜻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의외로 온풍은..
불만이 많은 야웅군.
2011.09.01조금전까지 무릎에 앉아 같이 선풍기 바람을 쐬다가 쫓겨난 야웅군. 옆에서 계속 시끄럽게 떠들다 무릎에 올라오길 포기하고 바닥에 털썩 드러누워 버린다. 무릎에 올라오니 덮고 어지간하면 같이 선풍기 바람을 쐬고 싶은 마음 이었는데 엉덩이를 들더니 갑자기 얼굴 앞에서 방구를 붕~붕~ 하고 날린다. 그래서 쫓아 버렸더니 저러고 하루종일 누워 사람을 바라본다. 생각해봐... '내가 니 얼굴에 대고 방귀를 붕~붕~ 하고 날리면 기분이 좋겠니.' 야웅군은 왜 쫓겨났는지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건 예의가 아니지. 참고로 고양이가 방귀를 자주 뀌면 변비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시 더워진 날씨탓에 고양이도 사람도 축축 처지는 휴일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