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봉 마니
야웅군의 명절 간식타임.
2009.01.25vluu wb500 hd(1280*720) 촬영 인코딩 명절이라 온집에 음식냄새가 풍기니 야웅군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안절부절 문앞에서 서성거린다. 지난 명절에 슬리퍼로 뒷통수 맞은 기억이 이제 사라졌나 보다... 명절 들어온 선물박스는 다 야웅군 차지라 일단 명절은 야웅군도 떡고물이 좀 생기긴 하는데 자꾸 제사 음식에 기웃거리면 나까지 곤란해지기에 명절동안 간식으로 달래주기 어차피 야웅군이 밖에 나가 음식물앞에서 기웃거리고 뒤적거리면 나도 곤란해지는지라 육포를 하나 뜯어줬다. 어쨌든 웅이군에게도 명절은 즐거울듯.... 밖에선 계속 먼가 냄새가 나고 자극이 계속된거 같아 상당히 선호하는 간식중 하나인 육포먹기... 오늘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마지막날 조카랑 올거 같다. 조카가 내탓인지 고양이만 보면..
이웃 블로그의 선물과 야웅군.
2009.01.022008년의 마지막날 블로그 이웃인 지하님의 택배가 도착 웅이군과 함께 개봉 택배가 오면 역시 접대묘가 되는 야웅군... 야웅군에게 보내는 지하님의 선물도 있기게 웅이군이랑 같이 택배 개봉을.... 택배박스안에서 간식봉지를 발견한 야웅군이 먼저 뒤적뒤적 거리기 시작. 새해에는 좀 개념을 심어줘야 하는데.... 역시나 박스가 비워지니 일단 박스를 차지하는 야웅군... 박스가 작아서 불편하니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채로 박스에서 나온 선물들을 지켜보더니 다시 훌쩍 뛰어나와서 택배 물건을 일일히 재검사......;;;; 박스에서 나와 늘어놓은걸 뒤적 뒤적 거리는걸 그냥 놔뒀다가 먹지않구 놔둘려고 했든 손으로 만든 정성어린 쿠키를 야웅군이 밟아서 부숴졌습니다. ㅡ.ㅜ. 내 필명이 적혀있는 쿠키를 야웅군이 밟아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