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
Disturbed Angel의 엽서.
2009.02.20불안한 혹은 근심많은 천사의 엽서. 블로그 이웃이기도 하구 친구인 권작가의 후배님되시는 성유진 작가가 지난해에 연하장을 보내준다길래 야웅군앞으로 하나 보내달라 했더니 엊그제 집으로 도착 옆서앞면에 야웅군앞으로 엽서엔 야웅군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와 내게 전달하는 메세지도 같이 들어 있는듯한 의미의 문맥들 ^^. 앞면은 그녀의 천인형 작업물 사진들이 그리고 그녀의 작품하나가 프린터되어 같이 왔다. 그녀의 닉네임은 Disturbed Angel , 불안한 근심많은 천사라 나랑 닉네임이 비슷하네라고 처음에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알고보니 친구의 후배님 되시고 내가 디지털아트쪽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sata님과도 친분이 있으신듯하다. sata님을 아주 오래전 사진클럽에서 잠깐 본적이 있는데 그의 디지털 아트 작품만큼이나..
외국인 이웃블로거 한분을 소개할게요.
2009.02.15이름은 마티아스 닉네임은 mati로 지난달에 제게 초대장을 받아서 tistory에서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입니다. 한국에서 작은 사업을 하구 있구 어린시절 잠깐 한국 생활을 했었고 , 연세대 어학당을 졸업하신분으로 독일인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영어 댓글로 자신은 독일인인데 초대장을 받아 여기서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 훔 이게 머지 ??? 왜 외국인이 여기서 블로그를 ??? 뻥치는거냐??? 참고로 제 블로그는 영어로만 댓글을 스팸으로 분류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기에 영어댓글이 가능합니다. 해외 사진 포럼 사이트중 하나인 포토넷에 들락날락하며 사진도 보고 하는데 거기서 가끔 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남기고 가는 외국인이 아주 가끔 있기에 영어 댓글은 허용이 되어 있긴 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초대..